ตอนที่ 66
제66화
October 31, 2026
그러나 양지안이 물어보기도 전에 양정국은 술을 두 잔 마시고 방으로 돌아가서 잠에 들었다.
양도형은 미간을 찌푸린 채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진태웅이 가져온 술은 양도형이 살면서 마셔본 술 중에서 제일 향기로운 술이었다.
양도형이 한 잔밖에 마시지 못했는데 양정국이 술병을 독차지했다.
은미숙은 양도형이 나이를 먹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며 혀를 끌끌 찼다. 그러고는 진태웅과 함께 저택 안으로 들어가서 얘기를 나누었다.
밤 10시가 되어서야 진태웅과 양지안은 방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진태웅과 양지안은 진정한 부부가 아니었기에 따로 자야 할 것이다.
진태웅은 다른 방에 들어가서 소영호가 준 옥패를 손에 꼭 쥐고 있었다. 미묘한 기운이 흘러들면서 주위의 공기마저 다르게 느껴졌다.
다음 날 아침.
식사를 마친 양지안은 진태웅을 철한당 앞까지 데려다주고는 출근했다.
건물 아래에서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진태웅은 경비원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철한당에 경비원이 없어도 소란을 피우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진태웅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카운터 여직원이 앞을 막아서면서 물었다.
“안녕하세요. 혹시 진태웅 씨인가요?”
눈이 휘어지게 웃으면서 진태웅을 맞이한 여직원은 귀여운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진태웅은 서연주가 미리 직원에게 당부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놀라지 않았다.
서연주는 어젯밤부터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 건물 안에 진태웅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두었던 것이다.
여직원이 무전기로 누군가에게 연락하는 것 같았다. 낮은 목소리로 보고하고는 미소를 지은 채 카운터로 돌아갔다.
몇 초 후, 로비의 양 측에서 몸집이 큰 남자가 열 명 정도 걸어 나왔다.
그 남자들은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홍진태는서연주의말을기억하면서예리한눈빛으로진태웅을진태웅의실력이어느정도인지모르지만홍진태도결코쉬운상대가
진태웅은씩웃으면서오라는시늉을
씨와겨뤄보고실력이어떤지
홍진태는자신만만하게웃으면서앞으로진태웅의패기에놀란홍진태는주먹을꽉
다른사람들은두사람을동그랗게에워싸고서진태웅과홍진태는이동그라미안에서겨뤄야
홍진태는고개를숙여인사한뒤에달려가서날렵하게주먹을주먹에온힘을담아서진태웅을한방에쓰러뜨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