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81
제181화
October 31, 2026
“청원에서 요청한 손님이라고? 네가?”
“그래.”
송유리가 냉소를 흘리며 묻자 김이나가 자신만만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송유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면접관과 담당자를 바라보았다.
마치 정말 김이나를 요청한 적이 있냐고 따져 묻듯이 말이다.
하지만 담당자 역시 전해 들은 바가 없었기에 그도 곧바로 면접관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이 바닥에서 오래도록 일해온 면접관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당연히 알고 있었다.
송유리 같은 일개 대학생 때문에 김이나라는 거물을 불쾌하게 할 순 없었기에 면접관이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
“맞아요. 김이나 씨는 청원에서 모신 분이에요. 일반 지원자가 아니니까 학생처럼 대기할 필요도 없고요.”
“그래요?”
“청원오디션에 따로 요청한 분이 있다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요?”
청원오디션 기획안이 고인성의 책상 위에 올려져 있어서 송유리가 궁금해하자 고인성이 바로 그녀에게 건네준 적이 있었다.
송유리한테 의견을 내도 좋다고까지 했는데 그런 송유리도 모르는 초대 손님이 있을 리가 없었다.
하지만 면접관들은 일개 대학생 주제에 이런 민감한 문제를 끝까지 파고드는 송유리가 아니꼽게 보였기에 서둘러 그녀를 내쫓으려 했다.
“청원 내부에서 결정한 일을 학생한테까지 알려줄 의무는 없죠. 이해 못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아무 얘기나 지어내면 안 되는 거예요. 오디션에 참가할 기회를 준 우리 앞에서 이런 발언 하는 거 정말 괜찮겠어요?”
“청원에서 결정한 일이라면 상응한 서류도 있을 텐데 혹시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그런 서류가 없으니 면접관은 당연히 보여주지도 못했지만 그는 그럼에도 당당하기만 했다.
“알고 싶으면 집에 가서 직접 찾아봐요. 그런 것까지 일일이 보여줄 시간은 없네요.”
규칙에공평공정이라고떡하니써놨는데이런불공정한대우를받고도우리가참아야당장
사람들이동요하자송유리가입꼬리를올리며그들을
만약내부에서따로결정한일이란게밝혀지면그때인정해도늦지
물론옳은말이었지만김이나의유명세를모르는이도없었고또오디션장에김이나의팬들도많았기에송유리하나때문에신고할사람은
바보도아니고왜당신때문에신고를
씨는일반인도아니고연예인인데혜택받는게
그때어디선가나타난한유현이김이나를두둔하며
왜그런거짓말을네가질투나서일부러사람들선동하는거그런모난짓좀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