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00
제200화
October 31, 2026
“그런데 아무리 재벌 집이라고 해도 사람한테 이러는 건 아니지! 동생도 너무하네 진짜.”
“아, 아직 못한 얘기가 있는데.”
“뭔데?”
“그 동생이 나 때리려고 달려오길래 내가 피했거든요. 그래서 걔가 유리 조각 위로 넘어져서 피 엄청 많이 흘렸어요.”
“아, 이제야 속이 시원하네!”
흥분한 황이진이 면봉을 쥔 손에 힘을 주자 상처가 쓸린 송유리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미안미안, 너무 좋아서 그만.”
“괜찮아요.”
깜짝 놀란 황이진이 다급히 그녀의 상처를 불어주며 약을 마저 발라주었다.
“다시 집에 갈 거야?”
“오늘은 별로 안 가고 싶어요.”
“그럼 나랑 같이 자자. 우리 오랜만에 보는 거잖아.”
“좋아요!”
어차피 그럴 생각이었어서 송유리도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날 저녁, 둘은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못다 한 얘기를 나누었다.
“그런데 너 남자친구 너무 꼭꼭 숨기는 거 아니야? 나한테 언제 보여줄 거야? 내가 괜찮은 사람인지 한 번 봐줄게.”
송유리는 황이진을 꼭 안은 채 자꾸만 내려오는 눈꺼풀을 억지로 올리며 답했다.
“기회 되면 보여줄게요. 그런데 그 사람이 허락할지는 모르겠어요.”
“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데 그래?”
“대단하죠. 아무나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에요.”
“네 부탁도 안 들어줘?”
“힘들 걸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힘든데?”
“...”
이게무슨
그때안쓰러운표정을한지옥순이다급히지서연에게로뛰어오고
지서연은지옥순을보자마자눈물을흘리며목이멘채로힘겹게
이거송유리그년이그런그독한년이나를이렇게만든
지서연의말에지옥순은표정을굳히며
걔가너한테무슨짓을
날유리조각이가득한바닥으로평소에날얼마나싫어했으면이런짓까지
그게미친거
지서연은지옥순의손을꼭잡으며더서럽게
내편들어줘야송유리그년인성오빠한테는안어울리는
몸을일으킨지옥순은결심이선듯한목소리로
걔도송유리가얼마나독한애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