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66
제66화
October 31, 2026
심하윤의 대답에 심유준은 화가 치밀었다. 골칫덩어리 같은 심하윤이 감히 이딴 식으로 그에게 대답했으니 말이다. 성큼성큼 앞으로 다가간 그는 잔뜩 화난 눈빛으로 심하윤을 보았다.
“네가 뭔데 어르신과 협력해?”
그녀는 살풋 웃으며 팔짱을 낀 채 흥미롭다는 얼굴을 했다.
“웃기네. 난 항암제를 개발했고 마음이 너그러운 어르신은 서민들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어 하셨어. 그래서 나랑 손을 잡은 건데, 그게 그렇게 이상해?”
말을 마친 심하윤의 두 눈은 점점 서늘하게 빛났다. 곧이어 코웃음 소리도 들려왔다.
“그런데 너는 일부러 사람 난처하게 하고 악의적으로 헛소문을 퍼뜨렸지. 심유준, 나 하나 망치겠다고 천만이 넘는 위암 환자들마저 망칠 셈이야?”
“난...”
느껴지는 엄청난 위압감에 심유준은 저도 모르게 뒷걸음질 쳤다. 임다인은 그런 심유준의 팔을 잡았다.
“오빠, 괜찮아?”
심유준은 다시 중심을 잡고 심하윤을 노려보았다.
“내 앞에서 그런 헛소리 하지 마. 난 네가 부정당한 수단으로 어르신과 협력하려고 하니까 그런 거야.”
임다인도 나서서 심유준의 편을 들어주었다.
“맞아, 언니. 어르신도 나이가 많으신데 어떻게...”
말을 마치기도 전에 임다인은 갑자기 놀란 표정을 지으며 심유준의 등 뒤로 숨어버렸다. 심유준은 바로 잔뜩 화가 난 눈으로 심하윤을 노려보았다.
“얘한테 왜 화풀이해? 다인이가 틀린 말 했어?”
심유준은 시선을 돌려 심하윤 옆에 서 있던 성시완을 훑어보았다.
“하, 참 대단하다. 남자 없으면 못 사냐? 천박하기 짝이 없네.”
심하윤은 화를 내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웃어버렸다.
“하하, 그러게. 넌 참 천박하네.”
그 말을 들은 심유준은 눈을 부릅떴다.
임다인은붉어진눈가에눈물을그렁그렁단채심유준을
그렇게애지중지하던여동생이곧울것같은표정을짓자심유준은등뒤로숨기며흉악한표정을
전에분명히말했을또심하윤과협력하게되면그때는우리심씨일가와척을지겠다는거로대체뒷감당은어떻게하려고
김대표는고민에심씨일가의눈밖에나는것은확실히좋지하지만그는떼돈을벌기회를놓치고싶지
심유준이대놓고위협할줄은몰랐던심하윤은주먹을꽉움켜쥐며원망가득한눈빛으로그러면서이를빠득
대표님이나와협력을하든말든네가결정할수있는게오늘이협력을방해하기만임다인도절대가만두지않을
지금날
심유준은어처구니없다는얼굴로심하윤을그러나그의등뒤에숨은임다인은두려움을느끼기는커녕오히려즐기고그녀는일이더커지고심하윤이미친사람처럼이성을잃고자신에게달려들기를바랐기에계속심하윤을도발하며자신에게손을대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