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38
제38장
October 31, 2026
정라엘은 바로 그곳으로 향했다.
그런데 강채연이 당황한 표정으로 강기준을 잡고 있었다.
“오빠, 누가 새언니를 데려갔어.”
강기준은 표정이 확 변하고 말았다.
“누가 데려갔다고?”
강채연이 말했다.
“할머니가 데려갔어. 할머니가 사람을 보내 새언니를 데려갔다고!”
‘뭐라고?’
강기준은 순식간에 얼음장처럼 차가운 기운을 뿜어냈다.
이때 강채연은 정라엘을 보자마자 삿대질했다.
“정라엘! 너지? 오빠, 오늘 누군가 할머니한테 오빠랑 새언니가 바에서 춤추던 사진을 보냈더라고. 할머니가 화가 나서 새언니를 잡아간 걸 거야. 그 사진 무조건 정라엘이 보낸 거라고!”
정라엘은 눈빛이 차가워지고 말았다.
‘누군가 할머니한테 사진을 보냈다고? 나는 모르는 일인데?’
“오빠, 정라엘 정말 독한 년이야. 할머니가 자기를 예뻐하는 걸 알고 이런 일을 꾸민 거라고. 새언니가 심장 안좋은 걸 알고 할머니를 이용해서 새언니를 없애버리려는 속셈이야.”
정라엘은 강기준이 예리한 눈빛으로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 걸 눈치챘다.
이때 강기준이 성큼성큼 그녀의 앞으로 다가갔다.
정라엘이 그의 눈을 쳐다보면서 말했다.
“기준 씨, 나 아니야.”
강기준은 차갑디차가운 말을 내뱉었다.
“정라엘, 아름이한테 아무 일도 없어야 할 거야.”
강기준은 이 한마디를 던지고 바로 이곳을 떠났다.
강채연은 정라엘을 힐끔 쳐다보고는 깨 고소한 표정으로 뒤따라 나갔다.
죄송한데약속드릴수저는기준씨를영원히함께있고
황현숙도화가나서온몸을부들부들
없는잘가르치지않은모양인데오늘내가대신잘
이때황현숙은박순재가건넨채찍을정아름을향해
정아름은깜짝놀라비명을지르고
채찍이몸에닿는순간피부가갈라지는소리에소름이끼칠
하지만채찍은정아름이아니라강기준의몸에
제때도착한강기준이몸을날려정아름을품에안아대신채찍을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