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4
제24장
October 31, 2026
그녀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박승윤, 네가 처음 아빠를 졸라 강지민을 찾아갔을 때부터 넌 더는 내 아이가 아니야."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지금 네가 해야 할 일은 네 잘못을 깨닫고 고쳐서 바르게 성장하는 거야. 나와 관련된 것들은 이제 더는 생각하지 마."
박승윤은 눈물을 훔치며 그녀에게 두 팔을 벌려 안아달라고 했다.
"잘못했어, 엄마.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주면 안 될까?"
하지만 우예린은 그저 아이를 바라볼 뿐, 손을 내밀지 않았다.
"네가 잘못을 깨달았다 해도 이미 늦었어, 승윤아."
그에 박승윤은 눈가가 붉어지더니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애원했다.
"제발, 엄마, 한 번만 안아주라..."
"엄마."
어느새 강기훈이 강유안을 안고 다가왔다.
"엄마, 저 아이 너무 불쌍해 보이는데 안아주면 안 돼?"
우예린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지었다.
"널 다치게 한 사람이 울면서 용서를 구하면 넌 그 사람을 용서해 줄 수 있겠어?"
강유안은 잠시 생각하더니 고개를 저었다.
"아니."
"정답이야."
"박시언, 박승윤, 시간을 따져보니 이건 우리 마지막 만남이 되겠네."
그 말을 들은 박시언은 금세 얼굴이 창백해지며 그녀가 완전히 이 세계를 떠나려고 한다는 걸 직감했다.
박승윤은 다시 울음을 터트렸다.
"엄마, 어디 가? 제발 가지 마!"
"박승윤, 너 이제 곧 여섯 살이야. 곧 초등학교 입학해야 해. 이젠 그렇게 울면 안 돼."
박시언은 손을 꽉 쥐며 눈앞의 여인을 깊이 바라보았다.
이 순간 그는 그녀의 모습을 영원히 기억에 새기고 싶었다.
일이드러난뒤에도그는자기가잘못을인정하고아이가몇번울어주면우예린이다시그들을받아줄줄
결국두사람은넋을잃은채거리에서
우예린과강기훈의결혼식박시언은박승윤을데리고예식장에찾아와몰래구석에서이결혼식을
원래그의신부였던그의아내였던그의아이의엄마였던사람이웨딩드레스를입고다른아이와손을잡고다른남자에게다가가고있었고박시언은그모습을지켜볼수밖에
그는우예린이웨딩드레스를입은모습을여러번보았지만오늘처럼아름다웠던적은
박승윤은아빠품에안겨멀리서엄마를
예전에아빠는엄마가웨딩드레스를입었던모습을그에게이야기해주었고그들은함께당시결혼식영상을보기도
그는그때의엄마가충분히예쁘다고
하지만웨딩드레스를입은엄마가다른여자아이와손을잡고다른아저씨에게다가가는모습을보면서그는오늘의엄마가가장아름답다고
그리고그는
오늘부터그의엄마는다른여자아이의엄마가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