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98
제198장
October 31, 2026
‘미친년!’
‘두 사람 다 제정신이 아니야!’
‘정말 어울리는 한 쌍이네.’
서다은은 전혀 병원으로 갈 생각이 없어 보였고 강하나는 침대에 앉아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일어나 옷을 갈아입었다.
병실 안, 박지헌은 침대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오는 강하나를 보자 손에 든 휴대폰을 흔들어 보이며 말했다.
“인터넷에서 지금 다들 나를 쓰레기라고 비난하고 있어. 이정 그룹 주가도 바닥을 치고 있고, 이제 좀 기분이 좋아?”
강하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다.
“지헌 씨 스스로 자처한 일이야. 나랑은 상관없어. 그리고 지헌 씨는 이미 대부분 자금을 전이했잖아. 이정 그룹 주가가 올라가든 내려가든 지헌 씨한테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데 뭘 그렇게 신경 써?”
강하나는 앞으로 걸어와 사 온 음식들을 테이블 위에 놓았다.
그리고 배달 청년이 가져온 봉투가 아직 그대로 있는 걸 보고 열어봤다. 안의 내용물을 확인한 강하나는 눈썹을 찌푸리며 말했다.
“이 집 만두가 얼마나 맛있는데 이것도 성에 안 찬다는 거야?”
“먹기 싫어.”
박지헌은 강하나가 가져온 봉투를 침대 위로 가져와서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정말 오랫동안 굶은 사람 같아 보였다.
그리고 강하나는 어쩔 수 없이 침대 옆에 앉아 박지헌이 먹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박지헌은 먹다 말고 고개를 들어 강하나를 보며 말했다.
“우유 좀 줘.”
강하나는 박지헌을 한번 흘겨보더니 우유를 따서 그에게 건넸다. 하지만 박지헌은 손을 내밀지 않고 머리를 내밀며 먹여달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한 손이 골절되어서 나머지 한 손으로 샌드위치를 들고 있는 박지헌을 바라보며 강하나는 불쾌한 기분을 참고 우유를 그의 입가로 내밀었다.
박지헌이 우유를 마실 때 강하나는 일부러 우유를 든 손을 더 높이 들었다. 결국 우유가 다 쏟아져 박지헌의 얼굴은 우유 범벅이 되었고 고개를 숙이며 연신 기침을 해댔다.
“하나야, 일부러 그런 거지!”
물론 일부러 그런 거였지만 강하나는 애써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억울한 듯 말했다.
몇번을더말해야난다은씨랑선넘는행동한적겨우입한번맞춘건데그걸마침네가본석달더기다려달라는건다은씨를석달더이용해야지금하고있는일이마무리될것너도가난한남편은관심
그러자강하나가바로반박하며
난남편같은거과부나
그럼그냥내가죽었다고그럼
박지헌도더는강하나와말싸움을하고싶지않아그냥그녀의말에따라주기로
맹세를그렇게많이했는데왜아직나를안믿는내가뭘더어떻게하면영화에서처럼내심장을도려내너에게보여주면날
강하나는여전히독하게
씨는심장이없는데뭘도려낸다는
하지만박지헌이계속서다은과아무일도그냥입을한번맞춘게다라고거듭강조하자강하나는조금씩흔들리기
만약정말박지헌과서다은이아무사이정말단지서다은을이용해회사자금을이전하려는그래도박지헌과이혼할지강다은은점점확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