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98
제198화
October 31, 2026
서지수는 여전히 믿지 못하는 듯했다.
"만약 지수 씨가 과거의 수혁을 봤다면 제가 왜 이렇게까지 설득하려는지 이해하실 거예요."
진민기는 매우 착잡해 보였다.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거든요. "
"이 얘기를 하려고 저를 찾아오신 건가요? "
서지수가 물었다.
"네."
그는 휴대폰을 꺼내 화면을 넘기더니 앨범에 있던 사진 한 장을 그녀에게 보여줬다.
"이걸 보고도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는다면 제가 한 말은 없던 걸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수 씨와 수혁의 일에 간섭하지 않을 거예요."
사진을 확인한 서지수는 충격을 받은 기색이 역력했다.
사진 속 진수혁은 16~17세 정도로 보였고 피로 물든 흰색 셔츠를 입고 있었다.
헝클어진 머리카락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전반적으로 초라하고 무기력하게 바닥에 앉아 있었다.
그의 눈은 텅 비어 생기가 없어 보였다.
서지수는 심장이 칼에 찔린 듯 고통스러웠다.
"수혁이가..."
말을 꺼내는 동시에 서지수는 멈칫했다.
진수혁은 늘 그녀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걸 싫어했다.
결혼한 지 5년 동안, 그는 단 한 번도 그녀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호소한 적이 없었다.
가끔 장난을 치는 건 오직 그녀를 즐겁게 해주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건 17살이 되기 전의 모습이에요."
진민기는 휴대폰을 다시 손에 들고선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이었다.
"구체적인 사건은 말씀드릴 수가 없어요. 수혁이의 비밀이니까요."
서지수는 저도 모르게 입술을 깨물었다..
한때 그의 과거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지만 진수혁은 항상 두세 마디로 얼버무렸고 이런 건 한 번도 언급한 적 없었다.
"수혁이는 감정에 서툰 아이예요. 그러니까 지수 씨가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진민기는 차분하게 말했다.
”우린 경쟁 관계가 맞아요. 사업적으로는 피 터지게 싸우는 게 당연하지만 형으로서 수혁이가 따뜻한 여생을 보내길 바랄 뿐이에요.”
그의얼굴을알아본서지수는잠시
얘기나눠보는게
진민기는의도적으로그녀에게조금더가까이
진수혁에게모든신경이쏠린서지수는진민기의이런행동을눈치채지
할얘기는
이만
진민기는목소리를낮추지않고평소처럼
시간을너무많이빼앗은것곧행사도시작될텐데얼른
서지수는본능적으로거절하려
그녀는진민기와함께진수혁의곁을지나가면피해를입는건분명히본인일거라고
신체적안전과미래의평화를위해서라도따로가는게
하지만이제와서따로가려해도이미
진민기가그말을꺼낼때진수혁은고개를돌렸고다정한두사람의모습이신경쓰이는듯시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