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6
제16화
October 31, 2026
그저 단순히 그녀의 상처가 걱정되었을 뿐이었지만 지금 와서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어서 이현익은 최대한 부드럽게 말하려고 애썼다.
“오늘 낭자를 다치게 한 건 단지 사고이니 내 따로 보상하리다. 하니… 상처가 다 나은 후에 왕부를 떠나시구려.”
강청서는 차갑게 웃었다.
“사고라 하셨습니까? 대군마마, 정말로 그리 생각하십니까? 하긴 이 천한 년의 목숨은 아무 가치가 없으니 죽는다 한들 대군마마는 아쉬운 것이 없겠죠. 이 모두가 힘이 없는 저희의 탓이니까.”
“낭자, 그만 말하시오!”
그녀의 씁쓸한 표정을 바라보며 이현익은 심장을 움켜쥐는 듯한 통증이 느껴져서 숨쉬기가 힘들었다.
‘말하지 말라고? 하!’
강청서는 속으로 차갑게 웃었다.
‘조금 전 그 화살을 피하지 못했다면, 아마 내 천한 목숨은 여기서 끝났겠지. 시끄럽다며 입 다물라 하면서 이놈은 자신이 지은 죄가 얼마나 큰지를 알기나 할까?’
두 번의 생사를 겪고 나니 강청서는 이현익에 대한 존경, 흠모, 그리고 의지할 마음은 전혀 남아있지 않고 오직 뼛속까지 스며드는 증오만 남아있었다.
상황이 통제 불능으로 치닫자, 옆에서 지켜보던 윤세진은 어쩔 수 없이 중재에 나섰다.
“강 낭자께서 왕부에 머무는 걸 원치 않으시니 대군께서도 강요하지 마시지요. 송구한 마음이 든다면 은전으로 갚으시면 될 터. 그리고 사과는 나중에 정식으로 하면 되지 않습니까? 다만 강 낭자께서…”
그는 안타까운 눈빛으로 강청서를 바라보았다.
“제 마차가 부드러우니 댁까지…”
비참한그녀의모습을보라보다가그는
저런사람들과얽히게섭정왕과윤세진은좋은사람들이내아버지도저들과불화가많아서나도여러차례충돌한적이조금전에는나설상황이고초가많았겠으나시퍼런대낮에저들도어찌하지못할조금전에낭자의오라버니가낭자의모습을보고어찌나그건그렇고상처가깊어서나중에흉터가
그는강희천을돌아보며말을
사양하지내가성동의진의원을알고있으니강형의누이동생을진찰하라고우리같은사내야이까짓상처가아무렇지도여인들은이런고통을견디기
강희천은눈살을찌푸렸으나거절하지
그모습을바라보며강청서는오라버니의대한미안한마음이
극도로꺼리는오라버니가오랜만에친구와나들이를나왔는데내가다시간을되돌릴수만있다면조집사가건넨반지를절대받지않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