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2
제22화
October 31, 2026
그녀는 곧 그의 팔을 뿌리치고 힘겹게 이총 골목 쪽으로 걸어갔다.
이현익은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몇 번 머뭇거리다가 입을 열었다.
“방금 낭자의 오라버니를 본 것 같소. 집에 돌아가는 길인 것 같던데 그런 모습으로 돌아가면 걱정할 것이오.”
그의 말이 끝나기 바쁘게 예상대로 강청서는 발걸음을 멈췄다.
이현익은 옆 골목을 가리키며 일부러 부드러운 말투로 제안했다.
“저기 궁에서 일하던 어의가 있는데 외상 치료에 능숙하오. 거기 가서 약을 바르고 의상을 갈아입고 돌아가면 오라버니의 눈을 속일 수 있을 것이오.”
이현익은 강청서의 약점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강청서는 어두컴컴한 하늘을 한 번 보고 또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본 후 구운 거위를 사느라 텅 빈 돈주머니를 떠올렸다.
이런 모습으로 돌아가면 오라버니는 분명 크게 노할 것이다.
결국 그녀는 이현익을 따라 어두운 골목으로 들어갔다.
윤세진도 같이 따라나서려고 하면서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오늘 일은 제 불찰입니다. 제가...”
이현익은 차가운 눈빛으로 그를 제지했다.
“조 태의는 낯선 사람을 싫어하고 무예를 연마하는 사람은 특히 싫어하니 가지 않는 것이 좋겠소.”
“게다가 전하께서 아직 궁에서 기다리고 계시오.”
윤세진은 이마를 탁 쳤다.
‘그러네. 내가 이걸 잊고 있었어.’
오늘 백성들까지 밀치면서 급히 상경한 건 황제가 술시 전에 황궁으로 오라는 명을 내렸기 때문이다.
군영은 경성에서 남쪽으로 20여 리 떨어진 곳에 있었기에 길이 멀어 그는 서둘러야 했다.
조금 전의 일도 있고 강청서를 급하게 의원한테 데려다주려고 하다가 가장 중요한 일을 잊을 뻔했다.
윤세진은 급히 말 위에 다시 올라타면서 이현익에게 당부했다.
“그럼 대군께서 잘 보살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전하를 뵈러 궁으로 가 보겠습니다.”
된이것한벌밖에안가지고온
집사는억울한표정으로
가문에는여인이없어서마땅한의상이이것한벌밖에이것도마침옆찻집에서연극을보고있는연희아씨를만나빌린
김연희는이현익전생의
이두사람이야말로천생연분이고강청서는남일
그녀는깊게숨을들이마시고슬픈감정을억누르며이현익을향해몸을숙이며
도와주신은혜는마음속에깊이새기고
보답은다음생에나할
방화각주인장과친분이있어거기가서갈아입으면
않으셔도
강청서는더이상이현익과얽히기싫어서빠르게이곳을떠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