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46
제146장
October 31, 2026
진철수는 심자영을 들어 올리려고 허리를 굽혔지만 주경민이 먼저 그녀를 안아 들었다.
그러자 진철수는 재빨리 차 문을 열었고 주경민은 심자영을 안은 채 차에 올라타려고 했다.
바로 이때, 조심스러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주경민?”
주경민은 동작을 멈추고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보았다.
검은 눈동자는 강도현의 얼굴에 잠시 머물렀지만 그는 바로 시선을 돌린 채 심자영을 안고 차에 올라탔다.
“마을 병원으로 가.”
주경민은 차 문을 닫으며 차분하게 지시했다.
“그래요, 주 대표님.”
진철수는 즉시 차에 시동을 걸고 익숙하게 앞으로 차를 몰아 강도현 옆을 스쳐 지나갔다.
강도현은 멀어지는 차를 바라보며 눈살을 찌푸렸다가 고개를 돌려 연못가 근처의 물기를 보는 순간 얼굴이 어두워졌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걱정이 가슴 속에서 퍼져 나가며 그의 감정을 흔들어 놓았다.
오늘 밤 심자영은 퇴근 후 그와 함께 장을 보러 가자고 했었다.
하여 강도현은 일찍이 준비를 마치고 집에서 심자영이 학교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퇴근 시간이 지나고 그녀가 집에 도착할 시간도 훨씬 지났는데도 심자영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는 심자영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장이 없었다.
그때부터 마음속에 불안감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그녀를 그냥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 그는 길을 따라 학교로 가보려고 했다.
그러던 와중에 주경민을 보게 된 것이다.
비록 밤이 어두웠지만 그는 그 남자를 한눈에 알아보았다.
주경민의 낭패한 모습에 그는 본능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원래는 심자영의 행방을 물어보려고 했지만 이제는 물어보지 않아도 얼추 짐작할 수 있었다.
그토록 당황한 주경민을 보니 심자영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이 분명했다.
방금 본 것을 종합해 보면 강도현은 심자영이 물에 빠졌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단지학생들사이에작은다툼이있었고심자영이처리하는데시간이좀걸렸지만모두해결되었다고
주경민은신태욱의상황을조사한적이있어그에대해어느정도알고있었기에그의말을듣고어느정도안심이
그러다아래층에내려가요리하려는데생뚱맞게접시를깨트리게
그이유모를불안감이
그는즉시진철수와함께학교에가보려고했다가그런살떨리는장면을목격하게된
아까발생했던일은아직도눈앞에생생하게
멀리서그장면을보았을그는당장이라도차에서뛰어내려그녀에게달려가고
주경민은여전히몸을떨고
진철수는바로에어컨온도를더올리고칸막이를올려앞뒤시야를
주경민은문제가없음을확인한뒤잠시망설이다가그녀의흠뻑젖은옷을벗기기
이젖은옷들은그녀의체온을더욱떨어뜨릴뿐이라반드시벗겨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