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1
제21화
October 31, 2026
오전 내내 걱정하던 성지우는 마침내 소식을 들었지만 그건 나쁜 소식이었다.
그 소식을 전한 건 바로 집사였다.
“아가씨, 감시 카메라 화면에 의하면 아기 뱀은 대령님의 서재에서 창문을 통해 나간 뒤 바로 대문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문은 방어막으로 막을 수 없어서 아기 뱀은 병사들이 교대하는 틈을 타서 몰래 빠져나갔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대령님께서 이미 각 거리의 감시 카메라를 통해 추적 중이십니다. 곧 아기 뱀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성지우는 소파에 앉아 집사의 말을 머릿속에서 계속해서 되뇌었다.
‘아기 뱀은 어디로 갔을까? 도심에는 인신매매범이 있을 수도 있는데... 혹시나 아이가...’
그렇게 생각이 드는 순간 그녀는 생각을 계속할 수가 없었다.
‘아이는 괜찮을 거야.’
이제 남은 것은 뱀알 하나였다.
이미 하나를 잃어버린 상황에 남은 하나조차도 잃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성지우는 남은 뱀알이 언제 부화할지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반드시 어머니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결심하며 뱀알이 부화할 때까지 계속 곁에 있기로 했다.
그러는 중에도 그녀는 여전히 아기 뱀이 왜 창문을 통해 나갔는지 궁금했다.
‘설마 내가 다음 날에 보러오겠다고 약속했는데 계속 검둥이와 놀면서 뱀이 무서워 피해서 화가 났나? 그래서 실망해서 떠난 건가?’
이렇게 생각하니 성지우의 마음은 더욱더 죄책감으로 무거워졌다.
‘다 내 탓이야. 엄마가 되어서 아이를 떨어뜨려 놨으니 나는 좋은 엄마가 아닌 거야.’
생각할수록 마음이 아팠던 성지우의 눈에서 눈물이 한 방울 떨어졌다.
그때 시녀가 밖에서 들어오며 성지우를 보고 말을 건넸다.
“아가씨,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대령님은 정말 유능하시니 곧 아기 뱀을 데려오실 겁니다.”
“그랬으면 좋겠네.”
성지우는 여전히 슬픔에 잠겨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시녀도 안타까웠다.
‘나도 뭔가 도와드리고 싶은데... 술로 걱정을 잊을 수 있다고 하던데 아가씨께서도 술을 드실 줄 아나?’
시녀는 성지우에게 술을 마셔보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아가씨, 저도 술은 마셔본 적이 없어서 맛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드시고 싶으시면 제가 가져다드릴게요.”
술로 걱정을 잊을 수 있다면 성지우는 그렇게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단 한 번뿐이긴 했지만 사실 그녀는 술을 마셔본 적이 있었다.
두사람은한병씩마시며여러가지결론을
성지우는포도주를더좋아했고시녀는그들지역의특산과일로만든술을더좋아했는데마침성지우가제일싫어하는
수인들에게는과일로만든술은도수가낮았지만성지우에게는그렇지
시녀는술을계속마시고있었고성지우는이미
오후에레스더가돌아왔을때두사람은이미술에취해비틀거리며소파에쓰러져
레스더는미간을찌푸리며
술을마시게한
그는성지우를제국의어린아이처럼생각하고있었기에이렇게술을많이마시면건강에해롭다고
밖에있던로봇화면이살짝흔들리며
마시겠다고
레스더는즉시사람을시켜시녀를방으로돌려보내고직접성지우를안아침대에
해장국도준비되어있었지만먹일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