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7
제7화
October 31, 2026
“방금 한 말 다시 해봐.”
테온은 금방이라도 성지우를 죽일 것처럼 무서운 살기를 내뿜었다.
성지우는 이에 흠칫했지만 눈을 피하거나 겁먹은 태도를 보이지는 않았다.
“네 아이를 임신했다고. 네가 나 죽이면 나도 이 아이 죽일 거니까 알아서 해.”
“네 배 속에 있는 게 내 아이인지는 어떻게 증명할 건데?”
“그야 병원으로 가서... 아니다. 이번 달 말에 출산하니까 그때 다시 나 찾으러 와.”
“하? 이게 얕은수를 쓰려고 하네? 네가 밴 게 내 아이인지 확인도 안 한 채로 널 놔줬다가 네가 도망가면? 그럼 나만 등신 되는 거잖아.”
테온은 그렇게 말하며 허리춤에서 총을 꺼내더니 그대로 성지우를 향해 겨눴다.
‘이 미친놈이 진짜!’
“잠시만요! 컴퓨터에 아가씨가 받았던 신체검사 데이터가 남아 있어요. 세이로 병원에서 받은 거라 조작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가져와.”
“네.”
테온의 지시에 에릭은 도우미를 기절해버린 후 컴퓨터를 켜 데이터를 휴대폰에 전송했다.
테온은 성지우의 신체검사 결과지를 확인해보더니 넋을 잃은 얼굴로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도련님, 괜찮으세요?”
그러다 에릭이 불러서야 다시 정신을 차리며 휴대폰을 도로 에릭에게 건네주었다.
“저 도우미는 이만 던져버려.”
“네, 알겠습니다.”
에릭이 지시대로 도우미를 비행차에서 던지려고 하자 성지우가 다급하게 그를 말렸다.
“던지지 마! 아주머니 던져버리면 네 아이 죽여버릴 거야!”
테온은 처음 보는 성가신 타입에 혀를 차며 에릭에게 멈추라는 손짓을 했다.
“됐어?”
“나랑 아주머니의 안전을 꼭 보장해줬으면 좋겠어!”
“요구는 그게 끝인 거지?”
“응.”
성지우는 잔뜩 긴장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당분간은 살려주도록 하지.”
테온은 그렇게 말하며 유유히 침실을 벗어났다. 그리고 에릭도 그의 뒤를 따라 조용히 사라졌다.
비행차가 다시 움직이는 것을 느낀 성지우는 얼른 침대 아래로 내려가 도우미를 깨웠다.
“으음... 아가씨?”
도우미는 머리를 짚으며 천천히 일어나더니 이내 눈을 크게 뜨고 성지우의 팔을 잡았다.
“아가씨, 괜찮으세요? 저놈들이 무슨 짓 한 건 아니죠?”
“네, 괜찮아요. 그보다 아주머니, 오늘 일은 비밀로 해주세요. 절대 누구한테도 얘기하지 마시고요. 그래 줄 수 있죠?”
성지우의 말투에 협박이 살짝 묻어있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아가씨가 제 목숨을 구해준 그 순간부터 저는 이미 아가씨 사람이에요.”
도우미의 진심이 담긴 눈빛과 말에 성지우는 안심하며 창밖을 바라보았다.
“여기가 어딘지 혹시 알아요? 이 비행차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은데.”
도우미는 창밖을 바라보더니 이내 심각한 얼굴을 했다.
“도심이라면 몇 번 와봐서 잘 알고 있는데 여기는 처음 보는 곳이네요. 아무래도 도심에서 훨씬 벗어난 것 같아요.”
“네?! 저 미친놈이 대체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려고!”
“아가씨, 아까 저 남자가 킬러 얘기를 한 걸 보면 그때 아가씨를 죽이려 했던 것도 저 남자인 것 같아요.”
너도
그말에테온은아무말없이시선을돌리며휴대폰을
거야말라는
성지우는잠시고민하다결국에는술한병을들고와그의앞에그러고는아무렇지도않은얼굴로그의맞은편에
테온은탁자위에놓인술을한번보더니코웃음을
날취하게만들고그틈을타도망이라도
그냥너는술을좋아하지않을까해서가지고온
그렇게
테온이휴대폰을내려놓으며성지우의얼굴을빤히무슨꿍꿍이인지알아내려는듯한
남은거라고차랑술밖에없는데그럼차로
테온은피식웃더니이내술병을들고손으로뚜껑을
손으로안
볼찬가가요즘재정상태가안이딴것도
테온은한모금마시더니바로술을옆으로
대로마실
성지우가혼잣말로
그보다우리지금어디로가는
우리네가내애를끝까지지키려는것도다내지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