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25
제125화
October 31, 2026
문가영이 고개를 홱 들었다.
“뭐라고요?”
“내가 이번 사건의 문제를 샅샅이 파헤쳐볼 수 있는데.”
문지성이 얘기했다.
문가영은 심장이 쿵 내려앉는 기분이었다.
바로 대답하려다가 무언가 떠오른 듯 이를 꽉 깨물고 문지성에게 물었다.
“그럼 내가 뭘 하면 돼요?”
문지성이 가볍게 웃으면서 문가영을 쳐다보았다.
“멍청하진 않네. 뭘 해줄 필요는 없어. 나도 지금은 이 사건을 이용할 생각이라서 그래. 그저 법정에서 원고 역할만 해주면 돼. 다른 회사를 고소해달라는 뜻이야.”
문가영은 그제야 깨달았다. 문지성은 이 기회에 경쟁사를 처리하려는 것이다.
머리를 굴린 문가영이 문지성에게 물었다.
“그 회사도 고아원에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보냈어요?”
“당연하지.”
문지성이 회사의 이름을 알려주었다. 문가영은 그 회사의 이름을 리스트에서 본 적이 있었다.
그 회사에서 보내준 우유는 모두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였다.
하지만 문가영은 아직 대답을 하지 못했다.
회사를 고소하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문가영이 고개를 숙인 채 대답하지 못하고 있자 문지성이 얘기했다.
“마음 가는 대로 해. 결정되면 연락하고.”
말을 마친 문지성은 떠나지 않고 문가영을 쳐다보았다.
고개를 숙인 문가영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몰랐지만 꽤 아담했다. 키가 큰 문지성은 바로 문가영의 하얀 목덜미를 볼 수 있었다.
너무 얇아서 한 손으로 부러뜨릴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진수빈과 방우지는 사무실에서 나와 문지성과 문가영을 발견했다.
문가영 앞에 서 있는 남자는 체격이 크고 잘생겼으며 귀티가 흘러넘쳤다.
일반인이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했다.
하지만 문가영을 향한 그 시선은 부드럽고 다정했다.
방우지는 멈추지 않고 진수빈에게 얘기하고 있었다.
키가비슷한두사람이무표정으로서로를쳐다보고
문가영은자기옆에서있는진수빈을보고시선을내린후문지성쪽으로발을
누구도발견하지못했을것이라고생각했지만진수빈과문지성모두문가영의행동을
문지성은그런문가영의행동에기분이좋아진듯입꼬리를올리고
볼일이
진수빈은문가영의행동때문에표정이확
안그래도점심에있었던일때문에기분이
진수빈은선을지키지않는그리고독설을내뱉는사람을
게다가함영희의말은여민지의명예를훼손시킬수있는
의사에게있어서명예는꽤
진수빈이검은눈동자에문가영을담으면서
시간에왜여기있는
보자고했으니까여기로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