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85
제185화
October 31, 2026
한재영은 구서희를 위해서라면 별의별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었다.
무당까지 찾아오다니... 정말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고유진은 한재영이 미신을 믿는 것을 발견하고는 이 단서를 따라 그녀에게서 무언가를 캐내려고 했던 것이다.
이제야 말이 통했다. 네 사람은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테이블에 둘러앉았다.
윤지현은 종이에 뭔가를 적었다.
[아까 그 소녀의 말을 들어보면 유진이는 지금 안전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녀의 반응이 조금 이상해서 어떻게 된 건지 추측할 수가 없어요.]
[일단 고유진부터 찾아 고유진의 안전부터 확보해야 해.]
[그래요.]
현재 파악한 바로는 한재영이 오기 전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행동을 취해도 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하지만 유지현은 여전히 친구가 걱정되었고 혹여라도 무슨 생길까 봐 노심초사하였다.
고유진이 안전하다는 걸 확인해야 조금은 덜 걱정될 것 같았다.
옆에 있던 여윤아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때, 조도현이 한마디를 적어 방지혁에게 건넸다.
[일단 사람부터 찾아.]
방지혁이 펜을 들고 그 아래에 대답했다.
[저한테 맡기세요. 도련님, 손상 없이 돌려주겠습니다.]
손상 없이 돌려주겠다니? 맞춤법도 안 맞는 글이었다.
방지혁은 다 쓰고 나서 조도현을 향해 자신만만하게 웃었다.
조도현과 윤지현은 어이가 없었고 여윤아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손상 없이 돌려주겠다니?
고 변호사가 누구의 것이란 말인가? 저 인간이 무엇을 암시하는 것인지?
한참을 생각하던 그녀가 섬뜩한 눈빛으로 조도현을 바라보았다.
조도현이 윤지현과 고유진 사이에서 양다리라도 걸치고 있단 말인가?
그 생각에 여윤아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남자한테 상처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윤지현이 또다시 남자한테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은 아닌지? 그것도 모자라 친한 친구한테 배신을 당하게 되는 건 아닌지?
그녀는 방지혁의 손에 있던 펜과 메모지를 낚아채 글을 적었다.
[고 변호사와 조 대표님 무슨 사이예요? 당장 똑바로 얘기해 봐요.]
방지혁은 어안이 벙벙해졌다.
여윤아가 왜 갑자기 화가 났는지도 모르겠고 왜 이런 이상한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는 어깨를 으쓱거리며 그녀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했다.
조도현은 머리가 지끈거렸다.
윤지현은어쩔수없다는듯이한숨을
얼마지나지방지혁이돌아왔고그가메모지에글을
조도현은한번보고도대충그뜻을알수
그러나윤지현과여윤아는한참동안쳐다보아도알수가없어서미간을
메모지에는글씨가삐뚤삐뚤쓰여
있는곳에서무당을
여윤아는그제야그의한국어실력이형편없다는말을믿게
윤지현도그가자기소개를할때왜방지혁이라는세글자가무슨의미인지는중요하지않다고한것이이젠이해가그조차도몰랐기
조도현은펜을들고그아래에글을
변호사가황무당쪽에있는것그녀도무당차림을하고있는
방지혁은빠르게고개를
그녀들은고유진이뭘가지고황무당한테손을댄줄
방지혁이한마디또
다른쪽으로가보는게좋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