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65
제265화
October 31, 2026
지난 며칠 동안 강혜경은 갑자기 구서희에게 잘해주기 시작했다. 심은우 앞에서 구서희를 칭찬하기도 했고 그녀에게 선물을 주기도 했으며 그녀와 함께 웨딩드레스와 청첩장도 골랐다.
구서희는 강혜경이 드디어 고분고분하게 군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녀의 입에서 뭔가를 캐내기 위해서였다.
며칠 전 그들은 집에서 술을 마셨고 당시 구서희는 진탕 취했었다. 비록 무슨 얘기를 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주 많은 말을 했다는 건 확실했다.
강혜경은 그녀의 입에서 권해운 사건에 대해 알아냈을 것이고 윤지현을 찾아가서 그녀와 판을 짰을 것이다.
그들은 일부러 심은우가 반진에 오게 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녀가 임신하지 않았다는 것도, 그녀가 살인한 적이 있다는 것도 심은우가 알게 됐을 것이다.
“아... 빌어먹을 노친네! 괘씸한 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야!”
구서희는 악다구니를 쓰면서 비명을 질렀다. 구형준은 그녀의 미친 소리를 들어줄 여유가 없었다.
그는 잠깐 침묵한 뒤 말했다.
“지금 네가 해야 하는 일은 하나뿐이야. 자수해. 사건 당시 너는 16살이었어. 16살이면 형사책임을 져야 하지만 미성년자라서 감형받을 수 있어. 일단 목숨부터 부지해. 나머지는 내가 방법을 생각해 볼게.”
“난 자수 안 할 거야! 감옥에 가기 싫어! 그러니까 지금 당장 방법을 생각해 줘!”
구서희는 구형준에게 베개를 던졌다.
구형준은 미친 짓만 하는 구서희를 피곤한 얼굴로 바라보았다.
“내 말대로 하지 않겠다면 나도 더는 방법이 없어. 나도 이젠 모르겠다. 네가 알아서 해...”
구형준은 몸을 돌려 밖으로 나갔고 한재영은 울면서 그를 따라갔다.
“형준아, 서희는 네 친동생이야. 네가 도와주지 않으면 어떡하니...”
그들이 나가고 잠시 뒤 밖에서 사이렌이 들려왔고 이때 구서희는 미친 듯이 심은우에게 연락하고 있었다.
그러나 심은우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밖에 경찰차가 있다는 걸 알게 된 구서희는 당황했다.
그녀는 자수를 할 생각이 없었고 감옥에 가고 싶지도 않았다.
그녀는 황급히 침대에서 내려오더니 도망칠 요량으로 어깨의 상처를 부여잡고 병실 밖으로 뛰어나갔다.
그런데 밖으로 나가자마자 그녀를 감시하고 있던 경찰이 그녀를 막았다.
“구서희 씨, 어디로 가시는 거죠?”
“비켜요!”
구서희는 그를 밀쳤다.
경찰은 손쉽게 그녀를 제압해서 방으로 돌려보낸 뒤 문을 잠갔다.
구서희는 무서워서 몸을 덜덜 떨었다.
이민혜는구서희가죽도록구서희는대체왜그녀의아들을죽인왜꼭그의아들이어야만
취조실구서희는확실한증거앞에서도계속해
그녀는이따금불쌍한척했고이따금자신이병을앓고있다고
그러나약이없어서발작하는모습을보여줄수가
게다가이번에는그녀를도와증거를인멸해줄사람이구씨가문은조도현의힘에완전히
당시그녀와함께권해운과송은서를괴롭히고범죄를저지른남학생들도
그들은확실한증거앞에서저항하지않고사실대로당시구서희는권해운에게환각제를먹인뒤그를자신의방에있는침대위에묶어두었고그권해운은죽게
부검결과목이졸려서죽은
병원에있던송은서는그제야그날의사실을전부그녀의진술을듣고있던두여자경찰관은송은서의말에등골이
너무도평범한하루가두아이에게는
당시현장에있었던사람들의진술에따르면권해운에게약물을주사하고그의목을조른범인은구서희일수밖에
한재영의경호원도더는버티지못하고
권해운은구씨가문에서구서희를위해사두었던집에서구서희는몇번이나친구들과함께그집에서놀았었는데그사건이있고난뒤에는무서워하며한재영에게전화했고한재영은구서희를위해뒤처리를
한재영은아직도포기하지않은것인지구서희가어렸을때부터제정신이아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