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06
제106장 나 좀 도와줄래?
October 31, 2026
이가인은 화들짝 놀라며 얼른 티슈를 뽑아 그의 입가로 가져갔다. 당연히 뱉어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승진은 다시 입을 닫으며 억지로 죽을 삼켰다.
뜨거워서인지 아니면 아파서인지 그의 표정은 무척이나 고통스러워 보였다.
이가인은 홧김에 저지른 실수에 죄책감이 물밀 듯 밀려왔다.
“괜찮아. 내가 급하게 먹어서 그래.”
정승진의 위로에도 이가인의 고개는 점점 더 내려만 갔다.
‘뭐 하는 거야. 네가 이러고도 간호사야?’
짧은 침묵 후 정승진은 천천히 오른손을 들어 올렸다.
“내가 알아서 먹을게. 숟가락 이리 줘.”
이가인은 그의 말을 무시한 채 다시 한번 손을 움직였다. 이번에는 후후 불어준 후 한 번 더 공중에서 움직이며 식인 후에야 정승진의 입가로 가져갔다.
정승진도 바보는 아니었기에 이가인이 신경 써 주고 있다는 걸 모르지 않았다.
죽을 어느 정도 먹은 후 이가인은 도시락 위층을 가리키며 물었다.
“만두 먹을래?”
“응.”
이가인은 적당한 크기의 만두를 집어 정승진의 입가에 가져갔다.
정승진은 한입 베어 물더니 아주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주었다.
“맛있어. 너도 한번 먹어봐.”
이가인은 아무 말 없이 그에게 남은 만두를 마저 먹여주고 족발도 집어주었다.
정승진은 족발을 씹더니 3초 후 고개를 갸웃하며 물었다.
“술 냄새가 조금 나는데?”
그 말에 이가인은 확인을 위해 족발을 하나 입에 넣었다.
“그러네. 이건 안 먹는 게 좋겠다.”
“그래도 맛있네. 네가 먹어. 이대로 돌려주면 아주머니가 속상해할 거야.”
이가인은 병상에 누워있는 환자주제에 지금 남 생각할 처지가 되냐고 쏘아붙이려다가 꾹 참았다.
“나 소시지 먹을래.”
정승진의 말에 이가인은 군말 없이 집어주었다.
“나 만두.”
그리고 만두까지 착실하게 입에 넣어주었다.
식사를 마친 후 이가인은 도시락통을 다시 쇼핑백 안에 집어넣으며 주사를 놓기 위한 준비를 했다.
“나 주사 맞기 전에 화장실 좀.”
정승진의 말에 이가인은 손이 불편한 그를 대신해 이불을 아래로 끌어내렸다.
지금이정도는당연히해줘야하는
후이가인은단추를풀어준후다시손을
더
네가내릴수
거기도
이가인은그말에시선을아래로내려정승진의바지쪽을힐끔
정승진은아무말도하지않은채망설이는그녀를보며
그의목소리에는일말의장난기도서려있지
이가인은이상한생각을한게아니라는것을증명해보이기위해다시금손을
방금푼단추로부터조금더아래로손을내렸지만있어야할단추가그어디에도없어그녀는본능적으로조금더아래로손을
다행히단추는금방찾았지만사이즈가위에있는단추보다그녀는닿아서는안되는곳을최대한피해가며조심스럽게손을
하지만막단추를풀려고한그순간정승진이몸을뒤로빼며짧은신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