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016
제1016장
October 21, 2026
‘시작가가 2천억이라고?’
이천후는 속으로 깜짝 놀랐다.
‘불완전한 지급 하품 무공임에도 불구하고 시작가가 무려 2천억이라니, 그렇다면 최종 낙찰가는 얼마나 더 높아질까? 정말 어마어마하네.’
‘만약 이 무공이 온전했다면? 만약 더 고급의 비전서였다면? 아마 돈으로는 가치를 매길 수 없겠지.’
“좋습니다. 2천억으로 하죠. 저도 이견이 없습니다.”
이천후가 말했다.
감정사는 다시 공손히 인사하며 말했다.
“경매가 끝난 뒤 구매자는 회류 검법의 구결과 검술 동작을 점검하게 됩니다. 구결에는 문제가 없지만 만약 검술 동작이 지급 하품 수준이 아닐 경우 경매 결과는 무효 처리되며 이 대사님께서는 저희 은무학궁에 손해를 배상해야 합니다.”
“그야 당연하죠. 모든 것은 은무학궁의 규칙에 따르겠습니다.”
이천후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어차피 그의 무공은 가짜가 아니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좋습니다. 이 대사님께서는 귀빈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주십시오. 경매는 저녁 8시에 시작될 예정이고 이 무공은 마지막에 경매될 겁니다.”
“과연 누가 낙찰을 받을지, 이 무공이 얼마에 낙찰될지 다들 궁금해하겠군요.”
말을 마친 감정사는 다시 한번 이천후에게 예를 표하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이천후는 속으로 흡족해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가 내놓은 무공은 은무학궁에서는 진귀하게 여겨졌지만 사실 그에게는 그다지 큰 의미가 없었다. 어차피 그는 비검을 지녔기에 어떤 검법도 비검을 이기지 못할 터였다.
그 시각 은무학궁의 또 다른 귀빈실.
방 안에는 기품 있는 옷을 차려입은 몇몇 인물이 모여 있었고 분위기는 다소 무거웠다.
방 한가운데는 진씨 가문의 둘째 도련님 진동욱이 앉아 있었고 그는 앞에 서 있는 화가 잔뜩 난 진선혜를 바라보고 있었다.
“선혜야, 더 이상 그 이착이라는 녀석을 건드리지 마.”
진동욱은 진선혜를 바라보며 미간을 잔뜩 찌푸렸다.
“그놈이 은무학궁 입구에서 사람을 죽이고 구태산 장로님에게 끌려갔음에도 아무 일도 없었잖아!”
“그놈이 얼마나 대단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알겠어? 은무학궁조차 그놈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그런 놈을 우리 진씨 가문이 감히 상대할 수 있을 것 같아?”
“삼촌, 평소엔 저를 제일 아끼시잖아요...”
진선혜는 얼굴을 감싸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그 녀석이 제 얼굴을 때렸는데 지금도 손바닥 자국이 남은 채 빨갛게 부어올랐단 말이에요. 그런데도 정말 이렇게 넘어가야 하는 건가요?”
“저는 그냥 넘어갈 수 없어요. 꼭 복수할 거예요!”
아마네복수는평생불가능할지도
소식을들었는데오늘밤은무학궁에서지급무공을경매에올린다고
지급
진선혜는눈빛을반짝이며흥분한목소리로
혹시은둔문파의대단한인물이온그렇지않고서야지급무공을경매에
진동욱은쓴웃음을지으며
문파의대단한인물은그지급무공은열에아홉은이착이경매에내놓은걸방금들은소식에따르면이착이귀빈실로초대받았고은무학궁의수석감정사도귀빈실에갔다고그리고나서지급무공경매소식이
생각하기에이착이아닌다른누가지급무공을내놓을수있을거
그말을듣고진선혜는그자리에멍하니서서벙찐표정을
이착은우리가감히상대할수그러니오늘이억울함은그냥
진동욱은진선혜의어깨를두드리며한숨을
그시각은무학궁의또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