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025
제1025장
October 21, 2026
‘설마 와룡의 몸속 진기가 원경 궁주의 그 차가운 검에 빨려 들어간 걸까?’
이천후는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원경 궁주는 너무 신비로워. 수법도 상식을 벗어났어.’
이천후는 속으로 두려움을 살짝 느꼈다.
‘원경 궁주의 차가운 검은 아마 보물급 무기일 거야. 그래서 한 번에 와룡의 모든 내공을 빨아들인 거겠지.’
‘하지만 보물급 무기라고 해도 이건 너무 끔찍한데, 천급 고수의 진기를 단번에 빨아들이다니!’
이천후는 감탄하면서도 원경 궁주의 신비로움에 대한 경계심이 더해졌다. 하지만 원경 궁주가 자신을 해치려는 게 아니라면 굳이 깊이 생각할 필요는 없었다.
그는 곧 와룡의 시체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
고소, 유씨 가문.
장로 유재열과 유정철이 서로 마주 앉아 있었다.
유재열은 유정철의 넷째 삼촌인데 다리가 마비되어 휠체어에 앉아 있었다. 평소에는 가문 일에 관여하지 않지만 오늘은 특별히 유정철을 불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철아, 들으니 이 대사님이 우리 집에서 천무각의 집행자 두 명을 죽였다고 하던데. 심지어 천무각의 각주 송원혁까지도 대사님의 손에 죽었다지?”
유재열은 무거운 표정으로 물었다.
유정철이 고개를 끄덕였다.
“네, 전 이 대사님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송원혁 각주님은 이 대사님에게 맞아 부상을 입었고 각주님을 죽인 건 예인이의 일격이었어요.”
“예인이가 점점 대담해지네. 감히 천무각의 각주까지 죽이다니... 참으로 걱정스럽구나...”
유재열은 한숨을 쉬며 근심 가득한 얼굴로 말했다.
유정철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었다.
“예인이는 이 대사님을 스승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스승과 제자가 닮았는지 뭐든 겁 없이 저지르죠...”
유재열은 다시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이 대사님도 너무 충동적인 면이 있어. 천무각의 각주를 죽이다니, 이건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나 다름없는데. 곧 큰 문제가 생길 거야!”
하얀정장을입은남자는유정철을쏘아보며비웃듯
난오늘너희집에빚받으러
그이름을듣자마자유정철은갑자기머릿속이울리는듯했고얼굴이순식간에
송지성은천무각의각주였던송원혁의평소에아버지인송원혁은그에게자식교육을잘못했다는비난을받기도
송지성은어릴때부터성격이내성적이면서도악랄하고잔인했으며부끄러움도아버지의권력을등에업고성인이된이후에는거의하고싶은대로
그는수십채의호화저택을소유하고있었고그안에는그를즐겁게해줄수많은미녀들이그가키우는애완동물들도맹금류와맹수들처럼사나운
송지성의저택에는그를위해일하는직원만해도수백명에이르렀고고급차역시수백대를소유하고있었는데모두최상급의그러나이모든것은그의잔혹성에비하면사소한
송지성이가장즐기는일은여자를납치하는거리에서어떤여자가눈에띄면결혼여부를가리지않고자신의저택으로
그뿐만아니라송지성은자신의부하나하인들에게도폭력과욕설을일삼았으며필요할때는망설임없이그들을죽이기까지실제로송지성은자신의경호원들을수십명
아버지송원혁역시아들의잔인함을알고있었지만대부분경우엔눈그때문에송지성은점점더오만하게굴수있었고사람들사이에서불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