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121
제1121장
October 21, 2026
“빨리 가요! 저 남자애 너무 무섭네요.”
남궁혁은 거리에 널린 시체와 피를 보고 식은땀을 줄줄 흘렸다.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 거리에 조금이라도 더 머무는 건 그에게 공포 그 자체였다.
다른 사람들도 겁에 질려 아무 말도 못했지만 오직 이천후만은 평온한 얼굴로 있었다.
“여긴 오래 있을 곳이 아니라니까요. 어서 가자고요!”
남궁혁은 빨리 이곳을 떠나고 싶어서 계속 서 있는 이천후를 잡아끌었다.
일행은 거리에서 벗어나 쌍룡성 중심부에 다다랐는데 그곳에서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천후가 앞으로 나아가 확인하더니 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곳에 현상금이 걸린 게시판이 있었는데 그 대상은 다름 아닌 이천후 자신이었다.
[고소 이천후].
현상금은 춘추성문과 수월종이 공동으로 내건 것이었다. 그를 죽이는 자에게는 동천복지 입장권 두 장, 법기 두 점, 고급 무공서 두 권, 그리고 천년산삼 두 뿌리를 보상으로 준다는 내용이었다. 보상은 상당히 후했다.
이천후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역시 춘추성문과 수월종은 나를 노리고 있었어.’
그들은 아마 이천후가 이룡산에 올 것을 예측했던 것 같았다.
‘헤헷, 너희가 이천후를 잡는 게 나 이훈이랑 무슨 상관이야?’
이천후는 이 어마어마한 현상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그의 눈빛에 차가운 살기가 스쳐 지나갔다.
‘춘추성문, 수월종... 동천복지에서 만나면 한 놈도 살려두지 않을 거야.’
그는 차갑게 웃었다.
적을 만나면 당연히 죽여야 한다.
곧이어 남궁혁과 일행은 천음각의 세력권에 다다랐다.
그곳은 정원이 딸린 건축물인데 가산과 작은 다리, 정자와 연못이 있었다.
쌍룡성 같은 혼란스러운 도시에 이런 고급스러운 공간을 소유한 것만으로도 천음각이 얼마나 큰 힘을 갖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수혼전의 도련님조차도 천음각의 이름을 듣고 물러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들이 정원에 들어서자 붉은색 옷을 입은 한 청년이 다가왔다. 그의 이름은 남궁정웅, 천음각 내문 제자이자 남궁 가문의 든든한 실력자였다.
“오빠!”
남궁연희는 그를 보자마자 달려가 반갑게 소리쳤다.
이천후도고개를살짝
이후남궁혁이동천복지입장권에대한이야기를전하자남궁정웅도
입장권하나를이훈씨에게이훈씨와함께라면우리의전력이더강해질
제가바로시험접수처로오늘오후에시험에참가하면천음각정식제자가될수있고그럼바로동천복지로들어갈수
남궁정웅이이천후와남궁연희를데리고시험접수처로
좁은길로들어서자맞은편에서하얀옷을입은사람들이걸어오는것이
그중에서도선두에선한사람을본순간남궁정웅의몸이그는눈길을떼지못한채움직임조차
이천후역시그는남궁정웅보다더큰충격에휩싸인
그곳에는한여인이있었는데새하얀옷을입은그녀는눈부시게성스럽고바람에흩날리는긴옷자락은마치하늘을나는선녀를연상케그녀의아름다움은너무도특별하고순수해보는이의마음을
이천후의가슴이
그여자는청운파의성녀
이전에이천후가육진성을처치하기위해찾아갔을때육연서와한차례은밀한인연을나눈적이
그때이천후는다시그녀를만날수있을지모른다는희망을품긴했었지만이렇게빨리쌍룡성에서그녀를다시마주하게될줄은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