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16
제116장
October 21, 2026
“어휴, 처방전 한 장 주었으면서 으스대기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네가 한의학의 태두인 줄 알겠어. 넌 그냥 여자 등 처먹고 사는 기생오라비야!”
유미옥이 바로 되받아쳤다.
“그렇죠. 전 한 씨 가문의 아가씨한테 기대고 있지만 당신들은 기대려고 해도 기댈 수 있어요? 아가씨가 당신들한테 눈길 한 번이라도 준다면 내가 진 거로 할게요.”
이천후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너!”
유미옥은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녀는 꿈에서라도 한아연의 허벅지를 껴안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는 한아연의 발가락도 만질 수 없다.
“나쁜 자식, 너 우리 임 씨 가문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하지 않았어? 그럼 꺼져! 우리 임 씨 가문에서 꺼지라고, 여기는 널 환영하지 않아!”
유미옥은 한 손은 허리에 대고 한 손은 이천후를 가리키고 있었다. 그녀의 모습은 마치 맹렬한 암호랑이와 같았다.
“나도 여기 있고 싶지 않은데 제 처방전을 갖고 가야 해서요.”
이천후가 웃으며 말했다.
“제 처방전은요?”
유미옥의 안색이 약간 변했지만 겉으로는 여전히 오만한 기색을 보였다.
“처방전은 신 선생님께 던져줬잖아. 누가 네 처방전을 봤다고 그래?”
이천후는 아까 처방전을 분명히 신 선생님에게 던져주었다. 하지만 신 선생님은 감히 줍지도 못했었다. 그는 유미옥이 사람들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몰래 처방전을 주워가는 것을 보았다.
“빨리 꺼져, 임 씨 가문의 문 밟지 말고 꺼져!”
유미옥은 도둑이 제 발 저리는 듯 단지 이천후를 빨리 쫓아버리고 싶을 뿐이었다.
“저기, 이 빌어먹을 놈을 내 쫓아!”
“급해하는 것 좀 봐요.”
이천후는 우스꽝스럽게 유미옥을 보며 말했다.
“처방전 돌려주면 갈게요.”
“누가 네 처방전 가져갔다고 그래. 허튼소리!”
유미옥은 마치 꼬리를 밟힌 듯 펄쩍 뛰었다.
사람들의 안색이 변하더니 모두 이천후와 유미옥을 바라보았다.
“당신, 그만해요. 쓸데없이 소란을 피우지 마요. 우리 엄마가 어떻게 당신 처방전을 가져갔다고 그래요?”
임은설은 화가 나서 말했다.
“당신 엄마 어떤 물욕쟁이인지 몰라서 그래?”
이천후가 되물었다.
유미옥의검은색랩스커트치마에서종이한장이
사람들이확인해보니그것은바로이천후의청독
그제야모두들유미옥이처방전을훔치고랩스커트치마속에숨겨놓았다는것을알게
한줄기경멸하는시선들이유미옥을향해
유미옥의얼굴이벌겋게달아올라원숭이엉덩이보다더
유미옥은신선생님마저십대신방중으뜸으로꼽은이천후의처방전을노리고그녀는사람들이주의하지않는틈을타몰래주웠던
유미옥은이천후가볼까봐자신의치마속에이천후가봤다고해도어찌할방법이없을
그렇다고이천후가그녀의치마를헤치고찾을수는없지
그런이유로이처방전은그녀에의해숨겨진
유미옥은머리를굴렸지만이천후의한대에처방전이나올줄은생각지도
많은사람들이보는앞에서이천후는그녀를도둑으로몰았을뿐만아니라엉덩이까지
이일로유미옥은사회적죽음을당한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