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174
제1174장
October 21, 2026
까까머리 청년도 말문이 막혔다.
이천후는 두 사람의 멍한 표정을 보자 순간적으로 웃음을 멈췄다.
하지만 곧 등에 짊어진 사냥감을 툭툭 두드리며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전부 야생 동물의 고기예요. 왜요, 먹기 싫어요? 내 생각엔 바비큐가 좋을 것 같은데. 고춧가루 같은 양념도 챙겨왔어요!”
까까머리 청년은 안색이 어두워졌다.
인간 천재라는 사람이, 이런 모습이라니. 방금까지만 해도 그는 이천후가 동물 고기들을 수련용으로만 쓸 것이라며 절대 먹을 리 없다고 자신만만하게 떠들었는데 그 말이 바로 뒤집혔다.
남궁연희는 눈을 크게 뜨고 이천후를 바라보며 속으로 감탄했다.
‘정말 내 입맛에 딱이네!’
“두 분, 굽는 건 내가 할 테니까 이 야생 고기들 손질 좀 해 줄래요?”
이천후가 다양한 야생 동물 고기를 내려놓고 활짝 웃었다.
“좋아요!”
남궁연희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까까머리 청년도 어쩔 수 없다는 듯 쓴웃음을 지으며 야생 고기 손질을 시작했다.
“이것도 손질 부탁해요. 너무 무거워서 내가 시냇가로 옮겨 줄게요.”
이천후는 쌍뿔 신력 돼지를 가리키며 말했다.
“뭐라고요? 이걸 먹는다고요?”
까까머리 청년이 깜짝 놀라 물었다.
이천후가 고개를 끄덕이는 걸 확인한 그는 할 말을 잃었다.
“대사님, 이건 정말 귀한 이종인 쌍뿔 신력 돼지입니다. 가죽, 살, 근육, 장기, 피까지 모두 보물이란 말이에요. 이걸 먹는 건 너무 낭비입니다. 차라리 약제 대가와 연기 대가를 찾아서 이 신력 돼지의 피와 살로 약을 만들고 뼈로 법기를 만들어야...”
이천후는 그의 끝도 없는 말에 손을 들어 멈추게 했다.
“이거 내가 잡은 거예요.”
그 짧은 한 마디에 까까머리 청년은 또다시 말문이 막혔다.
‘그래요. 대사님이 잡았으니까 대사님한테 결정할 권리가 있죠, 뭐.’
하지만 그의 마음은 쓰라렸다.
이종을 바로 먹어버리다니, 그는 더 나은 방법으로 그 가치를 살릴 수 있다고 확신했다.
“아직 다 손질 안 됐어요?”
이천후는 여전히 멍들고 상처투성이인 까까머리 청년을 보며 말했다.
“그리고 내가 준 마노 적과는 어딨어요?”
“그, 그거... 아직 가지고 있어요. 이건 그냥 외상이라 마노 적과 같은 최고급 약제를 쓸 필요가 없잖아요!”
그놈을죽이고검을그래서내손에
이천후는대수롭지않게
까까머리청년은속으로욕이나올
이천후의태도는마치하찮은일을이야기하는것같았지만그가방금말한일이얼마나충격적인지청년은너무잘알고
모건후는현문의성자로뛰어난수련실력을가지고특히그의검술은신의경지에가까웠고백봉검을소유한그는적수를찾기어려운
그런모건후가이천후에게공격당해
이사람도대체
예전에현문제자들을사냥하겠다고공개선언을미친소리인줄알았는데알고보니그냥본인실력을보여준
백봉검은역시남궁연희는그것을사용해손쉽게신력돼지의단단한가죽을찢고길고깊은상처를
이검정말진짜저한테주시는
남궁연희는들뜬얼굴로검을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