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199
제1199장
October 21, 2026
다음으로 두 번째 청동 단지가 열리자 은빛이 번쩍이며 한 마리의 작은 은색 천산갑이 튀어나왔다.
길이는 겨우 30cm 남짓이었지만 온몸이 은백색으로 빛났고 눈부신 광채를 발했다.
그 역시 한 방에 처치되어 끓는 물 속으로 던져졌고 격렬히 몸부림치다가 결국 조용히 보조 약재 중 하나가 되었다.
수십 개의 청동 단지들이 연이어 열렸고 그 안에서 신비한 작은 짐승들과 독충들이 나왔다.
30cm 길이의 자주색 황금 지네, 날아다니는 은색 개미 등 모두가 보기 드문 존재들이었다.
나무 위에 숨어 있던 이천후와 금빛 새끼 사자는 그 광경에 눈이 휘둥그레졌고 끊임없이 탄성을 내뱉었다.
그 순간 이천후조차도 금빛 새끼 사자처럼 천호 마을의 사위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호 마을의 방대한 보물들은 그야말로 황고 시대의 보물 창고와 다름없었다.
수많은 신비한 생물과 독충들이 던져지면서 대정의 물은 각종 색채로 물들었고 형형색색의 물빛은 짙은 향기와 함께 사방으로 퍼졌다.
“저건 백보액이야. 하나하나가 신물인데 고대 처방에 따라 섞으면 약효가 더 놀라워져. 난 정말 미연과 함께 저 대정 안에서 목욕을 해보고 싶어 죽겠어.”
금빛 새끼 사자는 눈을 반짝이며 탐욕스럽게 말했다.
이천후 역시 같은 마음이었다.
이렇게 혼합된 보약의 힘은 얼마나 강력할지 상상조차 되지 않았다.
만약 저 안에서 목욕을 한다면 이는 상상할 수 없는 기회를 얻는 셈이었다.
하지만 아무나 들어갈 수는 없었다.
약한 체질이나 혈맥을 가진 생명체가 들어가면 약력의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산산조각 날 것이 분명했다.
이천후는 자신의 육체와 혈맥이 강력하다고 자부했다. 그는 신수 유체에 비견될 정도로 강인했으므로 약력의 충격을 충분히 견딜 수 있을 거라 자신했다.
꾸르르릉...
불멸룡문목의 불길이 점점 더 거세졌고 은은한 용의 울음소리가 불길 속에서 들려오는 듯했다.
대정 안은 점차 끓어오르고 물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결국 물은 거의 말라붙고 약초와 독충들이 걸쭉한 약재로 변했다.
이 약재는 미연의 고통을 완화하고 산예 진혈을 흡수하여 의식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산예 유체를 분리하고 만호성정에 진혈을 주입해!”
이장 하건민이 대정을 살펴보더니 힘차게 명령했다.
산예 유체는 전신이 마치 황금으로 주조된 듯 빛났고 죽어서도 여전히 강력한 위엄을 뿜어내고 있었다.
그의 털과 피부는 지나치게 단단해서 일반 철도끼로는 도저히 벨 수 없었고 오히려 불꽃이 튀며 쇠를 두드리는 소리만 날 뿐이었다.
다행히 산예가 죽기 전 격렬한 전투 끝에 자폭하면서 온몸에 금이 갔고 일부 부위는 갈라져 있었다.
천호 마을의 건장한 남성들은 이 갈라진 틈을 따라 도끼를 내려치며 온 힘을 다해 산예 유체를 분리했다.
하건민은지체하지않고이귀중한심장을검은대정안에
그는산예의신성한기운이낭비되는것을막기위해서둘러작업을
그와동시에
그러자건장한남성들이청동단지를들고와대정안에진혈을
샘물대신보혈이액체가되어약재들과섞여
불멸룡문목의불길은점점더거세졌고대정이울부짖는소리를
대정의벽에새겨진태고의맹수들이마치깨어날듯생생하게움직이며포효소리를내는것
대정안에서는연한황금빛액체가끓고있었고그안에담긴심장은더욱강렬한빛을
금빛비가쏟아져내리며대정을황금빛으로
금빛새끼사자는그광경을보고군침을삼키며이천후에게
후미연이대정에들어가고하건민이뚜껑을닫는순간에우리는대정으로뛰어드는미연이랑함께의식을
이천후는황당한표정으로금빛새끼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