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200
제1200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금빛 새끼 사자를 바라보며 한심하다는 듯 말했다.
“‘독 안에 든 쥐’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어?”
주변에는 온통 천호족 사람들뿐인데 둘이 대정 안으로 뛰어들다니, 그건 자살행위나 다름없었다.
지금 이천후의 실력이 크게 올랐다고는 하지만 천호 마을이라는 한 종족 전체를 상대로 싸울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지는 않았다.
천호족은 황고의 신족 후손으로 그 저력은 상상을 초월했다.
그들은 대정 하나를 끓이기 위해서도 온갖 신물들을 아낌없이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니 이런 종족과 정면으로 맞서는 건 불가능한 일이었다.
특히 천호 마을의 이장 하건민만 해도 이천후에게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존재처럼 느껴졌다.
그는 아무리 무모하다 해도 목숨을 헛되이 버릴 만큼 어리석지는 않았다.
금빛 새끼 사자는 발톱을 긁적이며 어색하게 말했다.
“네 말이 맞긴 해. 근데 이 대정의 보약이 정말 탐나지 않아? 산예를 주재료로 하고 백 가지가 넘는 신물을 보조로 넣어 끓인 절세의 보약이야. 이걸 그냥 포기하자니, 너무 아깝지 않아? 내겐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야. 죽더라도 한 모금은 마셔야겠어.”
이천후는 침착하게 상황을 생각하고 말했다.
“나도 솔직히 탐나긴 해. 하지만 지금 미연에게 이걸 빼앗으려 들면 그건 곧 죽으러 가는 거야.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자. 내 목표는 미연의 의식을 방해하는 거야. 그걸 깨뜨리기만 하면 돼.”
금빛 새끼 사자는 대정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침을 삼켰다.
“저 절세의 보약이 이제 거의 완성됐어. 미연도 곧 대정 안으로 들어갈 거야. 죽더라도 난 이걸 빼앗겠어. 어차피 난 죽어도 다시 살아나잖아.”
“젠장, 그게 네 속셈이었냐!”
이천후는 이제야 금빛 새끼 사자의 속내를 완전히 파악했다.
죽어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무모하게 나설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천후는 다르다. 그는 목숨이 하나뿐이었다.
“죽었다 살아난다니, 그딴 소리 집어치워! 다른 방법을 찾아. 그렇지 않으면 난 널 이곳에서 데리고 나갈 생각도 접을 거야.”
이천후는 눈을 부릅뜨고 단호히 말했다.
“네가 수억 년을 살아오면서 온갖 비밀을 다 알고 있다고 했지? 반드시 방법이 있을 거야. 최소한 미연의 의식만이라도 깨뜨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
그러자 금빛 새끼 사자는 입술을 삐죽이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천후의 말에 위협을 느낀 새끼 사자는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게내가생에서익힌거라기억이지금제대로사용할수있을지
그럼어떻게든지금은그거밖에방법이
이천후는속으로울분을터뜨리며
금빛새끼사자는고개를끄덕이고발에신비로운빛을
그의발주변으로기묘한기운이맴돌며강렬한힘이
새끼사자는발을휘두르며집중하기
최고의보약이완성될때가이제대정안으로들어가야
이장하건민이진지한목소리로
미연은또렷한목소리로대답하고대정을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