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292
제1292장
October 21, 2026
몽상산 별장.
몽상산은 구강 서쪽 약 100리 떨어진 산악 지역으로 밀강과 인접한 곳이다. 2년 전 진씨 가문은 이곳을 사들여 산 속에 별장을 지었다.
진씨 가문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이천후는 진선혜와 함께 이곳으로 이동했다.
몽상산은 규모가 크지 않고 구강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었으며 별장 하나만 외딴 채로 자리 잡고 있었다. 이곳에서 아무리 큰 싸움이 벌어진다고 해도 외부에 알려질 일이 없었다.
진씨 가문의 저택은 구강 시내에 자리 잡고 있어 그곳이 전장이 될 경우 큰 피해와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컸다.
그래서 이천후는 진선혜와 함께 몽상산으로 이동해 여황전의 추적자를 기다리며 전열을 가다듬기로 했다.
이날 이천후는 다른 일은 전혀 하지 않고 오직 진선혜의 수련 지도에 전념했다.
그녀는 이미 구규조화단을 얻은 상태였다. 이런 귀한 단약을 가지고도 무공을 배우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자원의 낭비였다.
이천후는 아주 후했다. 진선혜에게 직접 무공을 전수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공간 정석에서 꺼낸 귀한 천재지보를 사용해 그녀의 세모벌수를 도왔다.
구규조화단의 강력한 효능과 천재지보, 그리고 이천후라는 뛰어난 스승까지 더해져진선혜의 수련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진행되었다.
단 하루 만에 그녀는 화경 대성의 경지에 도달하고 정식으로 무도의 길에 입문했다.
밤이 되었는데 진선혜는 여전히 열심히 수련에 매진했다.
그녀의 수련 방식은 단순했다. 오직 구규조화단의 약효를 지속적으로 정화시키며 몸에 흡수하기만 하면 수련이 계속해서 진행되는 구조였다.
한편 이천후는 한편으로 산속의 정세를 예의주시했다. 그는 진선혜가 무사히 수련에 몰두할 수 있도록 경계하며 동시에 여황전의 사람들과의 충돌을 준비하고 있었다.
사실 이천후는 조금 설레기도 했다.
이번 대결은 무릉도원의 세력과의 첫 맞대결이었다. 그는 여황전의 실력을 직접 시험해 보고 싶었다.
금빛 새끼 사자는 그에게 말했다.
“여황전이 처음부터 강력한 고수를 파견할 리는 없어. 그건 금기에 저촉될 테니까. 그 점이 네가 여황전을 상대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이유야.”
밤은 점점 깊어갔다.
희미한 달빛 속에서 한 덩어리의 구름이 스며들었고 산림 전체가 암흑에 잠겼다.
간헐적으로 울리는 야생 동물들의 포효 소리가 고요한 산속에 울려 퍼졌다. 게다가 음침하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깊어가는 밤을 더욱 불길하게 만들었다.
밤이 한창 깊어진 새벽 먼 산길에서 땅을 흔드는 말발굽 소리가 점차 가까워졌다.
쿵쿵쿵.
무거운 울림과 함께 점점 다가오는 이 소리 속에서 네 마리의 거대한 말을 탄 실루엣이 나타났다.
어둑한 별빛 아래 네 마리의 말은 온몸이 푸른 비늘로 덮여 있었고 그 비늘은 빛을 반사하며 차갑게 빛났다.
그 말들은 마치 수천 갈래의 푸른 빛줄기가 형성된 것처럼 빠르고 강렬하게 이천후와 진선혜가 있는 별장을 향해 돌진해오고 있었다.
그들의태도는오만하고거칠며
이들이타고있는말은몸속에약간의교룡의피를이어받은이계의체력이무궁무진하고힘이엄청나며속도가빠르기로하루에리를달리는것도
더구나온몸이청색비늘로뒤덮여있어칼이나총도통하지않고불과물도무시할수그것들은여황전의아가씨가길들인특별한
이번에여황전의아가씨가교린마네필을노예들에게맡겨오태훈을추적하게한
별장의경비원두명이달려와상황을보더니한눈에경악을금치
잡것들은
수염이난중년남자는오만한태도로고함을지르며손에든채찍을들어두경비원을향해
그순간두경비원은채찍에맞아공중으로
한사람의얼굴은피투성이가되었고다른한사람은가슴이심하게함몰되면서수십미터밖으로날아가땅에그들은숨을몰아쉬며죽어가고
또다른두명의경비원이달려왔는데그들은눈앞의불청객들을보고분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