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337
제1337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장봉식이 왜 부하를 죽였는지 알고 있었다.
그의 실력이 장봉식을 압도했으니 장봉식은 자신이 이천후를 상대할 수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그래서 부하의 목숨을 담보로 이천후의 호감을 얻으려는 수작이었다.
‘정말 눈치도 빠르고 처세술도 일품이군.’
하지만 이천후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에게 전혀 호감이 없었다.
오히려 그는 장봉식의 처신이 불쾌했다.
‘바람 따라 흔들리는 갈대 같은 인간이지. 상황이 조금만 바뀌면 언제든 배신할 녀석이야.’
장봉식은 이천후를 바라보며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맞아. 자네의 능력은 정말 출중하군. 그야말로 신묘한 경지야. 내가 보기에 우리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굳이 서로 싸우고 죽여야 해?”
그의 얼굴에는 진심을 담은 듯한 미소가 떠올랐다. 하지만 그 속에 감춰진 의도를 이천후는 꿰뚫어 보고 있었다.
이천후는 냉정한 미소를 띠며 한 걸음 앞으로 다가섰다.
“친구가 되기 전에 은주 씨를 왜 납치했는지 먼저 말해보는 게 어떨까?”
이천후는 눈을 가늘게 뜨고 담담하게 물었다.
“그게...”
장봉식은 잠시 머뭇거렸다.
“말하기 싫은가 보군. 그렇다면 친구는 못 되겠네. 나는 적에겐 언제나 가차 없거든.”
이천후는 차가운 미소를 지으며 위협적으로 말했다.
“그러지 마. 사실 말해도 상관없어.”
“이건 단지 문파에서 내려온 임무일 뿐이야. 심은주를 저지하라는 명령이었지. 위에서 나더러 심은주를 산문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라고 하던데.”
그는 슬쩍 웃으며 덧붙였다.
“그래서 내가 심은주를 납치한 거야. 하지만 이제 자네와 심은주가 친구라는 걸 알았으니 자네를 봐서 심은주를 풀어줄 수는 있어.”
하지만 이천후는 장봉식의 말을 믿지 않았다. 특히 마지막 문장은 전혀 신뢰가 가지 않았다.
음살의 기운을 수련하는 자는 음모와 계략이 가득했다.
‘저놈이 은주 씨를 풀어주겠다는 말은 그저 시간을 벌기 위한 수작일 뿐 속으로는 나를 어떻게 죽일지 계산하고 있을 거야.’
이천후는 장봉식의 속셈을 꿰뚫었지만 이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마치 장봉식의 말을 믿는 것처럼 연기했다.
“정말 의리가 있네. 고마워. 그런데 하나만 더 묻고 싶어. 왜 마상도문은 은주 씨를 산문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막는 거야?”
“위에서 심은주뿐만 아니라 심은주의 선배도 못 가게 하고 있어. 고위층에서 사람들을 보내 모두 저지하고 있거든. 이유는... 이 일이 연화낙원의 중대한 비밀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야...”
여기까지 말한 장봉식은 잠시 멈추고 몰래 소매 속으로 손을 넣어 빨간 약을 쥐고 있었다.
뽀각.
장봉식이 으스러뜨린 빨간 약에서 보이지 않는 기체가 뿜어져 나왔다. 그 기체는 희미한 피비린내를 풍기며 점차 홀 전체로 퍼져 나갔다.
“중대한 비밀이 뭔데?”
이천후는 마치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처럼 호기심을 담은 표정으로 목을 쭉 빼고 물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 천천히 이야기해 줄게.”
장봉식은 느긋한 태도로 말하며 자리에 앉았다.
말로는그곳이고대광맥이라고아주오래전부터존재하던건데공간의균열속에숨겨져있었다고그런데어쩐일인지그게화연낙원주봉에나타난
장봉식은신비로운이야기를하듯말을
광맥안에는온갖보물이숨겨져있다고혹시걸들어본적그광맥에서무려몇개의선정이
이천후는그단어를듣는순간마음이크게
그의공간정석안에도한조각의선정이금빛새끼사자가이를했고천지의본원적인힘으로가득차있다고
선정은무한한생명력을품고있으며이를통해수련하면일반적인수련계의최상급영석조차비교가되지않을만큼귀중하다고
게다가고대생명체들은이선정의힘을이용해자신의몸을봉인하여생명을정지시킨상태로유지하고끝없는세월을견딘뒤나중에부활할수
선정의용도는상상하기조차어려울정도로다양하고
그런선정이심은주가속한문파의주봉에서이것은실로놀라운
정말선정광맥이라는게
이천후는마음속의충격을억누르고날카로운시선으로장봉식을바라보며
선정광맥인지는나도정확히사실나도직접가서본적은하지만한가지는그고대광맥에서이미두조각의선정이나왔다는거
장봉식은흥미로운표정으로이천후를바라보며
수련에사용된다는건나도들었다만그외에다른용도는잘그런데자네의반응을보니선정에대해굉장히잘알고있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