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352
제1352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속으로 깜짝 놀라며 눈을 가늘게 뜨고 눈앞의 관능적인 여인을 다시 한 번 살펴보았다. 그리고 의아함을 감추지 못한 채 물었다.
“제가 듣기로 태상장로님은 천급 15단계의 경지에 계신 분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그렇게...”
오연은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여전히 유혹적인 목소리로 대답했다.
“사실대로 알려줄게. 우리 세종이 태허도원의 한 고수를 초청해 태상장로를 없애버렸어.”
이천후는 마음이 싸늘해졌다.
세종은 정말 잔혹했다. 고작 내부 싸움인 줄 알았는데 외부 세력과 손을 잡아 심종을 멸망시키다니.
그들이 이렇게까지 미친 짓을 하는 이유는 분명했다. 바로 그 고대 광맥 때문이었다.
이천후는 화연낙원에 오기 전 이미 자신의 신식으로 주변을 살펴보며 은연과 오연의 대화를 엿들었었다. 그 고대 광맥에는 무수히 많은 선정이 존재했고 전설 속의 무상제병을 주조할 수 있는 신비로운 재료가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이에 그도 마음이 끌렸다. 이번에 화연낙원에 온 것은 정말 제대로 된 선택이었다.
“오연 선배님, 저도 예전에 도원의 사람들을 몇 번 본 적 있는데 그분들이 모두 태허도원 출신 같더군요. 그런데 그분들은 무슨 이유로 계속 지구에 오는 거죠? 지구 밖에 더 많은 무릉도원들이 있지 않나요?”
이천후는 화제를 돌리며 일부러 궁금한 척 물었다.
“하하, 태허도원은 지구와 가장 가까운 공간이야. 그리고 유일하게 지구와 공간이 접속된 작은 세계지. 다른 도원에 사는 사람들이 지구에 오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어려워.”
오연은 아무렇지도 않게 설명한 뒤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굳이 나와 대화를 하며 시간을 끌 필요 없어. 은연과 심은주는 도망칠 수 없을 테니까. 이제 간단히 물을게. 나한테 복종할 거야, 아니면 죽음을 택할 거야?”
“복종은 절대 못 하죠.”
이천후는 오연의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몸매와 점차 어두워지는 그녀의 표정을 주시하며 천천히 말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쪽은 늙었지만 꽤 관리를 잘했네요. 피부도 아주 촉촉해서 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결국엔 ‘늙은 여자’죠. 세월은 아무도 봐주지 않으니까요...”
그는 일부러 미소를 짓고 덧붙였다.
“반면에 전 아직 아주 젊어요...”
‘늙은 여자?’
이 말에 오연의 표정은 완전히 굳어졌고 눈빛은 살기를 띠며 차갑게 변해갔다.
오연은 그 말을 가장 증오했다. 특히 ‘늙은 여자’라는 네 글자가 그녀를 향해 날아들었을 때 방금까지 이천후에게 품었던 미미한 호감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끝없는 살기가 가득 찼다.
기둥하나가충격으로금이가며무너졌고바닥에는깊은균열이곳곳에그것은마치신급무기가지나간듯날카롭고도
오연은속으로크게그녀는이천후의수련경지가자신보다낮다고생각했기에이런강력한힘으로자신과맞붙을줄은꿈에도
이천후는몸을솟구쳐공중으로날아오르며그어느때보다도강렬한기운을그는공중에서맹렬한기세로손바닥을내리찍으며강풍을일으켰고홀바닥은더많은균열로
오연은고개를들어이천후를그녀는놀랐지만표정은여전히그녀의차가운눈빛은얼음처럼빛났고눈부신백옥같은손이허공을스치며이천후를향해날아오는손도장을정면으로
두사람의충돌은이전보다훨씬이천후는맹렬한기세로수인을연달아그것은마치하늘을나는독수리가먹잇감을향해급강하하는것처럼
오연은그런이천후의기세에흔들리지않고자신의모든내공을담아그공격을정면으로홀은두사람의격돌로인해점점더파괴되어갔고주변의모든것이두고수의기운에휘말려흔적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