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377
제1377장
October 21, 2026
“너 나한테 약속할 수 있어? 이 바다를 향해 맹세해줘. 언젠가 나랑 결혼하겠다고...”
“나, 이천후는 맹세합니다. 원수를 갚고 복수를 마친 후 반드시 한아연과 결혼하겠습니다!”
이천후는 공중에 서서 밤바다의 광활하고 장엄한 풍경을 내려다보며 조용히 중얼거렸다.
“나는 신도, 운명도 믿지 않아. 아무리 벼랑 끝에 몰려도 나 자신만 믿어.”
“하지만 이번만은 신에게 기도하겠어. 아연이 너를 찾게 해달라고.”
자영검이 유려한 궤적을 그리며 이천후를 태우고 급하강했다.
그의 강력한 신식이 순간적으로 수십 리의 바다를 뒤덮으며 퍼져나갔다.
...
이천후는 무려 사흘 밤낮 동안 바다를 샅샅이 뒤졌지만 한아연의 흔적은 물론 빙하 유령섬의 그림자조차 찾을 수 없었다.
체내 남은 진원의 힘을 다해 마지막으로 또다시 헛되이 돌아와야 했다.
그가 다시 삼천시의 해안가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깊은 밤이었다.
이천후는 일단 신도의 자운산 별장에서 며칠 쉬어가기로 했다.
하지만 삼천시에서 신도까지는 약 6천 리 거리. 그는 지금 진원이 거의 바닥난 상태라 공중에서 날아갈 상태가 아니었다.
‘금빛 새끼 사자나 교린마를 소환할까...’
이천후는 잠시 고민했지만 그들을 소환하면 불필요한 관심을 끌 가능성이 있어 마음을 접었다.
어차피 택시를 잡아 타면 간단히 해결될 일이었다.
그는 근처의 사거리로 나와 차를 잡으려 했다.
하지만 깊은 밤이라 도로 위를 지나는 차량은 많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렸지만 멈추는 차는 없었다.
이천후는차문을열고그는그남자가마음에자신도추격당하는위험한상황에서낯선사람을도와주려이사람은대단히호탕하고마음넓은
신도로가려는데지금은차를잡기가
남자는잠시생각하더니
신도로가는건아니지만같은태워드릴테니같이
이천후는고개를숙이며감사를
이름은정말
남자는시원하게웃으며
진원준이라고그리고여긴내여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