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404
제1404장
October 21, 2026
그들이 이동하는 방향은 음운도 중앙에 위치한 비선 제단이었다.
이때 혈낫파의 암살자들은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모두 마음속으로 땀을 훔치며 다행이라는 표정을 지었다.
‘큰일 날 뻔했네. 다행히 저 뚱보가 중간에 나타나 우연히 우리를 도와줬어. 아니었으면 이번 임무는 실패였을 거야.’
특히 문상엽은 가슴을 가볍게 두드리며 안도하는 기색을 보였다. 그녀의 창백한 얼굴에 한층 여유로운 표정이 떠올랐다.
이때 이천후가 그녀의 옆을 지나며 낮게 한마디 던졌다.
“여자는 늘 일을 망치죠. 차라리 집에서 꽃이나 키우는 게 좋을 텐데.”
문상엽은 그 말에 순간적으로 멍해졌다. 하지만 곧바로 깨달았다.
‘이천후 이 녀석, 내 정체를 눈치챘군. 게다가 비꼬는 말까지 덧붙이다니.’
“이런 망할... 당신이 그렇게 대단한 줄 알아요?”
문상엽은 이를 악물고 이천후의 등을 노려보았다. 잠시 뒤 그녀는 발을 구르며 그를 따라 나섰다.
이천후는 몰려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음운도의 중앙을 향해 달려갔다.
십여 리를 달린 뒤 그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깜짝 놀랐다.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은 것은 황량한 산맥이었는데 마치 거대한 용이 몸을 웅크리고 누운 듯한 모습으로 굽이치며 하늘 높이 솟아 있었다.
‘이... 이건 용맥이잖아!’
이천후는 눈을 크게 뜨고 산맥을 응시했다.
그 산맥은 마치 생명이 있는 것처럼 요동쳤다. 곡선의 흐름은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넘쳤고 산맥의 기운은 물고기가 뛰고 솔개가 날아오르는 듯한 생동감을 자랑했다.
이것은 비룡맥이었다.
만선천서에 따르면 용맥 아래에서 종종 선정이 생성된다고 했다. 그것도 일반적인 선정이 아니라 높은 등급의 ‘신정’일 가능성이 크다.
이천후는 산맥을 세세히 관찰하며 자신이 배운 만선천서의 내용을 떠올렸다.
흙은 용의 살, 돌은 용의 뼈, 초목은 용의 털에 해당한다는 기록처럼 이 산맥은 완벽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었고 용맥의 기운 또한 매우 풍부했다.
일반전송장치는고수들이강력한기술로건설할수있지만한세계에서다른세계로연결되는초대형전송장치는그들의기술만으로는불가능했고반드시지세의힘을빌려야
이초대형전송장치가음운도에세워진것도아마이곳의비룡맥과깊은연관이있을
약더이동한끝에그들은음운도의중앙에위치한비선제단근처에
그리고모두가그광경에
제단은너무나도그것은구름을뚫고하늘높이솟아있었으며일곱가지빛깔의거대한돌로쌓여제단의표면에는고대문자가빼곡히새겨져있었고그문자들은오색의빛을발하며살아움직이는
문자들은때로는용처럼때로는봉황처럼때로는거북이처럼마치생명이깃든것처럼
그제단에서는거대한힘이솟구쳤고기세는마치끝없는바다처럼출렁이며보는이의가슴을자칫하다간그기운에휘말려산산조각이날것만
그리고이천후는제단주변에서또다른발견을비선제단의다른방향에다섯개의비룡맥이더있었던
제단을중심으로총일곱방향에걸쳐있는즉이곳에는일곱개의비룡맥이존재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