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457
제1457장
October 21, 2026
“비천한 놈, 이 끝없는 공간 난류 속에서 영원히 잠들기나 해. 기회가 된다면 내 손으로 직접 너를 죽이고 싶지만 말이야!”
몸이 새까맣게 탄 황혜교는 살기를 뿜어냈지만 이제는 이천후를 직접 죽일 힘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팔역 용광로를 뚫고 나오고 공간 통로를 파괴하는 데 거의 모든 에너지를 소모한 그녀는 즉시 이곳을 떠나야만 했다. 그렇지 않으면 이천후처럼 끝없는 공간 난류에 의해 산산조각날 운명이었다.
휙.
황혜교는 순식간에 통로의 출구로 향했고 손에 파벽주를 쥐고 무너진 출구를 향해 강하게 내리쳤다.
그러자 파벽주에 의해 공간이 부서지며 검은 구멍이 열렸는데 이 구멍을 통해 나가기만 하면 그녀는 다시 태허 세계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황혜교가 막 출구로 뛰쳐나가려던 순간 팔역 용광로가 갑자기 솟구쳐 오르더니 열린 용광로의 입구가 그녀를 덮치며 강력한 흡입력을 발휘했다.
순식간에 황혜교는 어떤 저항도 하지 못한 채 다시 팔역 용광로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쾅.
큰 소리와 함께 용광로 뚜껑이 날아와 다시 단단히 닫혔다.
“이 죽일 놈... 아아아!”
팔역 용광로 안에서 황혜교의 분노 섞인 비명이 터져 나왔다.
그녀는 이천후가 이렇게까지 미친 짓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공간 폭풍이라는 공포 앞에서 자신의 목숨까지 내던지며 그녀를 다시 봉인하려 들다니.
“죽어버려, 멍청한 놈!”
황혜교는 용광로의 벽을 두드리며 광기 어린 고함을 질렀다.
한편 공간 난류는 점점 더 강력한 폭풍으로 변하여 이천후를 삼켰다.
“이봐, 사자야! 살려달라고!”
절망적인 외침이 거대한 폭풍 속에서 울려 퍼졌다.
이 순간 이천후는 자신의 목숨을 금빛 새끼 사자에게 전적으로 의탁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이 죽으면 이 사자도 살아남을 수 없을 테니 말이다.
그는 금빛 새끼 사자가 신비한 존재로 오랜 세월을 살아온 만큼 분명 어떤 방법이라도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그혈기의소리는천지를가르는우뢰소리같았고온세상을
그때금빛새끼사자의등뒤에서거대한형체가천천히
그형체는바로한마리의청룡은포효하며놀라운용음을터뜨렸고산보다도거대한발을뻗어혼란스러운공간통로를향해
그한번의내리침으로공간은산산조각났고난폭하게휘몰아치던공간폭풍도거대한출구가눈앞에
금빛새끼사자는주저하지않고피투성이가된채의식을잃은이천후를낚아채출구로
그들이땅에떨어졌을때금빛새끼사자의기운은급격히마치모든정기와영혼이한순간에빨려나간
며칠이제부터는네운명에차라리들개한테
금빛새끼사자가원망스럽게말하고순식간에어수환속으로
이천후는희미한의식속에서끝없는어둠에잠겨그러나뼛속까지스며드는고통만은그가여전히살아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