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470
제1470장
October 21, 2026
“저 폐물, 정말 눈치가 없네.”
“두고 봐. 나중에 우리 연씨 가문에 기대서 살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을 거야.”
연씨 가문의 젊은 자제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투덜거렸다.
그들의 불만 섞인 말들을 듣고 있던 소지한은 차가운 눈빛으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소지한의 눈동자엔 미묘한 경멸이 번졌다. 그러다 그는 천천히 걸음을 옮겨 이천후가 있는 쪽으로 다가갔다.
“지한이도 왔네! 고기 좀 먹어 봐. 천후 씨의 요리 솜씨는 칠성시 최고의 요리사들보다 훨씬 뛰어나!”
연원영은 활짝 웃으며 말했다.
“정말이야?”
소지한은 그녀의 환한 얼굴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럼! 하지만...”
연원영은 이천후를 돌아보며 물었다.
“천후 씨, 지한이에게도 고기 좀 나눠줄 수 있나요?”
“물론이죠.”
이천후는 막 구워낸 사슴고기를 소지한에게 건넸다.
“감사합니다.”
소지한은 고기를 받아들고 한 입 베어 물었다. 그러자 그의 표정이 순식간에 달라졌다.
“정말 세상에서 이런 맛이 또 있을까!”
소지한은 감탄사를 내뱉고 고기를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연씨 가문의 젊은 자제들은 배가 고픈 나머지 눈에 질투와 분노가 섞인 빛을 띠었다. 고소한 냄새는 그들의 참을성을 더욱 시험하고 있었다.
그때 연민정이 천천히 천막에서 걸어나와 이천후 쪽으로 다가왔다. 그녀 역시 고기의 유혹적인 냄새를 이기지 못하고 온 것이 분명했다.
연민정은 손을 비비며 잠시 머뭇거리더니 말했다.
“이천후 씨, 나도 고기 좀 구워줄 수 있어요?”
이천후는 그녀를 잠시 바라보다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민정씨혼자면게다가그쪽들이돕는다해도난절대고기를나눠주지않을
정말
고기몇점굽는걸로이렇게
연씨가문자제들의눈에서는분노의불길이
그러나연민정은차가운눈빛으로그들을쳐다보며
그녀는결연히이천후의지시에따라재료를준비하러
몇분후다섯개의모닥불이줄지어타올랐고다섯마리의요수고기가구이틀위에
덩이씩굽는건너무한꺼번에여러개그래야모두빨리먹을수있을
이천후는그렇게말하고나서바로한번에많은고기를굽기
소지한은기대에찬눈빛으로모닥불앞에앉아고기가익어가는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