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514
제1514장
October 21, 2026
연태웅은 조심스럽게 입을 떼었으나 차마 이천후를 방해할 수 없었다.
그는 지금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이천후의 다음 한마디가 연씨 가문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었다.
연원영은 주저 없이 외쳤다.
“천후 씨가 방어막을 깬 게 틀림없어요!”
연민정도 간절한 눈빛으로 이천후를 바라보았다.
“그... 그랬을 거야. 그랬을 거라고 믿어.”
그러나 이천후는 여전히 눈을 감은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사실 그 자신도 놀라고 있었다. 단 조금의 정신력만 사용했을 뿐인데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수천 번을 시도하고도 깨지 못한 방어막이 무너졌다니.
‘이게 이렇게 쉬운 일이었다니.’
현실감이 없는 듯한 느낌이었다.
‘진짜로 정신력을 가진 무사가 그렇게 드물단 말이야?’
그는 의심했다.
‘방금 그거 혹시 가짜 방어막이었던 건 아닐까?’
이천후가 스스로 의문을 품고 있을 때 연씨 가문의 사람들은 속이 타들어 가고 있었다.
‘대체 어떻게 된 거야? 제발 좀 말을 해!’
그러나 이천후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었고 눈을 감고 있는 그의 모습은 마치 명상을 하는 수도승과도 같았다.
연태웅은 초조해하는 사람들을 향해 손짓했다.
“쉿!”
그는 이천후에게 그 어떤 방해도 미치지 않도록 막고자 했다.
그 순간 이천후의 정신력이 무언가를 감지했는데 그것은 옥빛의 작은 카드 한 장이었고 위에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축하합니다, 연씨 가문!]
이천후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내가 정말로 방어막을 깼나 보네. 그렇지 않았다면 이런 글자가 나타날 리가 없지.’
그가정신력을발휘하는순간연홍색의광막이심하게흔들리더니산산조각이
이번엔첫번째방어막이깨질때보다작은소리였지만그충격은번개처럼사람들의심장을
무슨소리뭐가또깨진거
일이일어난이천후정말성공한거
사람들은어리둥절한표정으로서로를
연태웅은이천후에게영향이갈까봐여전히상황을통제하며사람들을진정시키려
그러나이천후는여전히눈을감고있었고그의정신력은계속해서공간반지안을탐색하고
그리고두번째방어막이부서진자리에서또하나의옥빛카드가모습을드러냈는데이번에는다른글자가적혀
가문은즉시기씨가문으로가서이사실을풍성한보상이기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