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528
제1528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괜찮다고 손을 휘저었고 더는 이 일을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공자님, 처음 뵙는 얼굴인데 혹시 어느 부기에 속해 계십니까?”
관리 역할을 하는 사람이 공손하게 허리를 숙이며 물었다.
“저는 여황전 소속이 아닙니다. 전주님을 뵈러 왔을 뿐입니다.”
이천후는 담담하게 답했다.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바로 전주님께 알리겠습니다.”
관리인은 공손히 말한 뒤 황급히 달려갔다.
연태웅은 관리인의 뒷모습을 보다가 다시 한번 이천후를 힐끗 쳐다보았다. 그의 마음속 충격은 더욱 커졌다.
‘이천후가 정말 여황전 전주님과 아는 사이란 말이야?’
그들은 십여 분을 기다렸다. 이천후가 슬슬 지루해질 무렵 아까 그 관리인이 숨을 헐떡이며 다시 달려왔다.
“공자님, 죄송합니다! 전주님께 보고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전주님께서 직접 내리신 명이... 뵐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뵐 수 없다뇨?”
이천후는 순간 어리둥절했다. 하천윤이 이미 전주에게 이야기를 전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왔는데도 만나 주지 않는단 말인가?
게다가 직접 방법을 찾아보라니...
‘혹시 여황전의 전주가 성인왕님의 전승을 혼자 차지하려는 건가?’
그때 갑자기 하늘을 울리는 듯한 웅장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전 도시에 선포하노라! 여황전의 천교 선발전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전주님의 목소리다!”
주변의 관리와 호위병들이 순간 자세를 바로잡고 경직된 채 섰다.
이천후는 더욱 혼란스러웠다.
‘나를 만나 주지 않는다더니, 갑자기 무슨 선발전 이야기를 하는 거지?’
그가 의문을 품고 있는 사이 손에 쥔 신음라에서 청아하면서도 강력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꼬마야, 성인왕의 전승을 얻는 게 쉬운 일이 아니란 걸 알아야지. 천교 선발전에 참가해. 이 대회는 대고역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인데 네가 이 대회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어야만 내가 성인왕의 전승을 넘겨줄 수 있어.”
“이건 내 뜻만이 아니야. 성인왕 또한 자신의 전승이 하찮은 자에게 주어지기를 원하지 않아.”
이천후는 그제야 모든 상황을 이해했다.
처음에는 하늘에서 엄청난 기회가 굴러떨어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걸 손에 넣으려면 혹독한 시험을 통과해야 했다.
그는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신음라를 통해 전주에게 항의했다.
“이건 너무 불공평합니다! 저는 영기가 말라버린 지구에서 수련했지만 이곳의 무사들은 태허 세계에서 단련되었습니다. 애초에 출발선 자체가 다르잖습니까?”
그러자전주의목소리가다시
후네가내기대를얼마나채워줄지
이천후는속으로이를
그를지켜보던연태웅도벙찐표정을감추지
그는어찌반응해야할지몰라말을잇지
이천후는깊은한숨을
전주의뜻을알았으니
그는썩유쾌하지않은
연태웅도고개를
그때관리가다가와이천후를보며환한미소를
전주가직접신음라를통해말까지전한사람이니그의신분이심상치않다는것을깨달았기
이천후는이제여황전에서도함부로대할수없는존재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