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659
제1659장
October 21, 2026
그 풀은 온몸이 황금빛으로 빛나 마치 금으로 주조된 듯했고 은은한 빛을 발산해 보는 이의 정신마저 빨려들 것 같았다. 자세히 살펴보면 풀의 결이 마치 전기 섬광처럼 푸른빛과 보랏빛의 선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그것들이 한데 모여 작은 번개처럼 보였다.
그럼에도 눈부신 황금빛을 뿜어내는 것이었다. 이천후는 조물주의 신비로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세상에 이런 기이한 영초가 존재하다니.
“시간이 없어. 이제 시작하자.”
흰옷 남자가 말하며 이천후의 미간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르자 순식간에 방대한 정보가 이천후의 머릿속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그 정보의 물결은 범람하듯 밀려왔고 일반인이라면 정신이 붕괴되었을 터였다. 그러나 이천후는 정신력이 강했기에 곧 정보를 모두 흡수할 수 있었다.
그는 마음속으로 경이로움을 금치 못했다. 그 정보에는 천뢰를 불러내는 비법부터 번개로 육체를 단련하는 비법까지 다양한 비밀 기술이 담겨 있었고 그 정교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걸 만든 사람은 정말 신이로군. 자연의 섭리를 꿰뚫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이천후는 자리에 앉아 숨을 고른 후 비법을 마음속에서 수차례 연습해 보았다. 자신이 어느 정도 숙달되었다고 느꼈을 때 그는 본격적으로 풀을 정화하기 시작했다.
이 단계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십여 분 만에 그 풀은 번개가 일렁이는 금빛 액체로 변했고 이천후는 잠시 망설이다가 그것을 한 번에 삼켜 넣었다.
그러자 순식간에 이천후의 몸속은 천군만마가 진군하는 전장처럼 요동쳤는데 천둥 같은 소리가 울려 퍼졌고 몸 안에서 알 수 없는 기운이 뿜어져 나와 하늘과 연결되었다.
“꽤 괜찮군. 첫 단계부터 성공하다니. 하늘의 기운이 변하고 있어. 곧 천뢰가 내릴 거야.”
흰옷 남자는 칭찬 섞인 눈빛으로 이천후를 바라보았다.
이천후는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하늘은 어두워지고 검은 구름이 무겁게 몰려와 마치 먹물을 뿌린 듯 온통 칠흑 같은 빛으로 변했다. 그 속에서 천둥 소리가 희미하게 울리며 마치 야수의 울음소리처럼 들려왔다.
놀라움을 느낄 틈도 없이 이천후는 마음을 가다듬고 몸을 조정하며 천뢰를 맞을 준비를 했다.
단 몇 번의 숨을 들이쉬는 사이 천뢰가 약속처럼 찾아왔다.
하늘은 칠흑같이 어두워졌고 구름 사이에서 번뜩이는 번개들이 춤을 추듯 점멸했다. 거센 바람이 휘몰아쳤으며 마치 맹수가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것 같았다. 큰 나무의 가지들은 거센 바람에 흔들리며 하늘을 향해 채찍처럼 휘둘러졌다.
이천후는 속으로 긴장했다. 그가 천뢰를 맞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쾅.
이천후는피를몇번뱉어내며헛기침을
끔찍한한번에이렇게크게
온몸이찢어질듯한고통에그는몸상태를점검할겨를도없이급히회복용단약을꺼내한움큼
그런데이천후가간신히숨을고르는사이세번째천뢰가
너무
이천후는하늘을올려다보며속으로
이번천뢰는앞선두번과는비교도되지않을정도로위력이하늘을뚫을듯검은구름이몰려왔고거기서대퇴골만한굵기의번개가하늘에서
게다가이번번개의색은피빛으로물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