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680
제1680장
October 21, 2026
하지만 뱀왕은 겨우 두 걸음을 뗐을 뿐인데 이천후가 이미 앞으로 돌진해왔다. 그의 눈빛에는 싸움에 대한 뜨거운 열망이 가득했다.
“어디로 도망가려고? 여기서 승부를 내고 생사를 결정하자!”
뱀왕은 거의 울음을 터뜨릴 지경이었다. 그는 이미 자존심을 내던진 상태였다.
세상에 당대의 영웅에게 맞아 도망치는 고대 천교가 또 어디 있단 말인가? 그야말로 반면교사 그 자체였다.
이번에 도망치면 체면 따위는 완전히 잃겠지만 목숨을 잃는 것보단 낫지 않은가.
하지만 이천후는 눈치라곤 전혀 없는 인물이었다. 뱀왕은 끈질기게 쫓아오는 그 때문에 미칠 지경이었다.
쉭.
이천후는 생각할 겨를도 주지 않고 눈 깜짝할 사이에 돌진해 손으로 뱀왕의 가슴을 내리쳤다.
퍽.
뱀왕은 강력한 에너지 충격을 받아 하늘로 날아가며 피를 토했고 중심부가 찢어질 것 같은 고통이 밀려왔다. 만약 그의 육체가 강인하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하지만 갈수록 강해지는 것 같은 이천후는 두 가지 보술을 번갈아 사용했고 공격은 거센 물결처럼 이어졌다. 만법 금신의 힘이 더해지자 그는 이미 광폭 상태에 접어든 것이나 다름없었다.
뱀왕은 마치 샌드백처럼 끊임없이 튕기다가 하늘로 날아갔다. 아무리 강한 육체라도 이런 연속적인 타격을 버틸 수는 없었다. 게다가 그의 몸 곳곳에는 이미 깊은 상처가 난 상태였다.
멀리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모두 돌처럼 굳어버렸다. 뱀왕이 무명의 무사에게 얻어맞다니,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이었다.
그러나 이천후는 멈추지 않고 더욱 거칠게 나왔는데 그의 공격은 뱀왕의 기해와 심장 부위를 집중적으로 겨냥했다.
뱀왕의 등은 이제 거의 찢어질 지경이었고 기해 역시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았다.
“아아아!”
뱀왕은 분노와 절망에 가득 찬 외침을 토해냈다.
결국 그는 힘이 다 빠져 기진맥진한 상태가 되었고 분노와 억울함이 그의 눈에 서렸다.
그는 삼천 년 전의 고대 천교였는데 선정석 속에 봉인된 채 오랜 세월 어둠 속에서 버텨왔다. 그리고 마침내 이 시대에 다시 태어나자마자 순식간에 절정에 올랐다.
순혈 금오의 휘하에 들어가 아홉 명의 요왕 후손을 연달아 쓰러뜨려 명성을 떨친 그의 앞에 미인과 노예들이 줄을 섰고 언젠가는 순혈 금오와 함께 천계를 정벌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오늘 갑자기 나타난 한 젊은 무사가 그를 철저히 패배시키고 목숨까지 노리고 있었다. 뱀왕은 치욕과 분노로 고개를 하늘로 치켜들고 절규하고 싶었다.
‘뱀왕인 내가, 고귀한 아홉 머리 뱀 일족의 후계자인 내가 여기서 이렇게 끝난단 말인가?’
노인은이천후를보며눈을가늘게뜨고미소
이천후는이를또다시대능자가나타난방금자신을구속했던자도분명이노인이었음이이제는대놓고나타나뱀왕을지키려드는것
적산의노조는이미당대영주들과협약을맺었는데이시대의젊은천교들끼리싸우는일에노년인물들은개입하지않기로했던
그러나고대대능자들은그협정을휴지조각처럼여기는지젊은이들의싸움에계속끼어들어방해하는왜고대천교가당대인을죽이는건괜찮고당대인이고대천교를죽이는건안되는
거듭된방해에이천후는화가나얼굴에분노가
사람을죽일때협상같은거하지
이천후의눈에는광기가그는고대대능자에게일말의체면도주지않고손을들어다시뱀왕의심장을향해번개처럼빠르고도날카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