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724
제1724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가늘게 눈을 뜨고 고민에 빠졌다. 만선천서에 따르면 이 대형 진법을 풀 방법이 없지는 않았다. 생사 수인을 여든한 개 만들어 모든 문에 새겨 넣어 봐서 훼손되지 않은 인장이 남은 곳이 생문의 위치라는 것이다.
“헤헤, 그럼 찾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나와 같이 생문으로 들어가면 대제의 몽둥이가 우리 손안에 들어올 거라고!”
뚱뚱한 수도사가 흥분해서 말했다.
“어서 생문을 찾게나! 제병을 손에 넣으면 자네에게 보름 동안 빌려주지. 하하, 난 정말 천재야. 이렇게 귀한 인재를 알아보다니! 늙은 금오가 고용한 선정석 전문가들은 전혀 쓸모가 없더군. 그런데 난 보물을 두 개나 사용했지만 절대 헛된 투자가 아니야!”
그는 얼굴에 홍조를 띤 채 잔뜩 들떠 있었다.
그러나 이천후는 그 흥분을 단번에 꺾어버렸다.
“좋아하기는 일러. 이런 진법이 하나만 있으면 몰라도 문제는 또 하나가 더 있다는 거야.”
“또 다른 진법이 있다고?”
수도사는 깜짝 놀랐다.
“그래, 대신비 선인 진법도 있어.”
이천후가 한숨을 쉬었다.
“뭐? 이름에 ‘선인 진법’이 들어간 걸 보니 보통 진법이 아니겠군!”
“보통이 아니지. 천지조화를 담아낸 신급 진법이야.”
이천후는 쓴웃음을 지으며 설명했다.
“구구생사진이 근간을 이루는 진법이라면 대신비 선인 진법은 교란을 위한 진법이야. 여든한 개의 문이 모두 대신비 선인 진법으로 가려져 있어서 생문을 찾으려면 먼저 대신비 선인 진법을 풀어야 한다고.”
“이런 망할! 대제께서 설계한 진법이 너무 완벽하잖아! 그래도 괜찮네! 나는 자네를 믿어! 먼저 대신비 선인 진법을 풀고 그다음에 생사진을 풀면 되지! 자넨 할 수 있어! 힘내게!”
뚱뚱한 수도사가 기세등등하게 응원하며 이천후의 사기를 북돋웠다.
이천후는 어이없다는 듯이 눈을 굴렸다.
“대신비 선인 진법은 내가 깰 수 있는 수준이 아니야. 이 진법의 근본은 만물의 생성수에 있어. 그건 세상의 모든 사물을 창조해낼 수 있는 물질이지. 그게 이곳을 기반으로 안개 같은 세계를 만들어 놓았어. 이를 해체하려면 먼저 만물의 생성수를 찾아 제거해야만 한다고.”
“그럼 그걸 찾아내면 되잖나!”
수도사가 다급하게 말했다.
“찾긴 뭘 찾아.”
이천후가 입을 삐죽이며 말했다.
“우리가 지금 마주한 건 진법이 만들어낸 세계야. 꽃 한 송이,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산 하나, 돌멩이 하나, 심지어 날아다니는 모기 한 마리, 떠다니는 먼지 한 톨까지 전부 만물의 생성수가 깃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
“그런데 이 안에 존재하는 나무, 풀, 먼지가 얼마나 많은 줄 알아? 반 시간은커녕 십 년을 줘도 찾을 수 없어! 바다에서 바늘 찾기보다 더 어려운 일이야!”
“젠장!”
뚱뚱한 수도사의 얼굴이 순식간에 창백해졌다. 이천후의 말을 듣고 나니 이 진법을 깨부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 보였다.
“그냥 돌아가자. 천조 대제의 이 진법을 깨부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그분밖에 없을 거야.”
이천후는 아예 포기한 듯한 태도를 보였다.
뚱뚱한 수도사는 발을 동동 굴렀고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 채 소리쳤다.
“가자고? 본좌가 보물을 두 개나 걸었는데 그냥 가라고?”
“그 두 개의 보물 덕분에 이 안의 선정 진법을 막을 수는 있었지. 하지만 내부의 신문이 완전히 파괴돼서 결국 고철덩어리가 될 거라네.”
뚱뚱한수도사는깊은고민에그는잠시생각한후
하늘을뒤흔드는능력을지녔으니방법이아주없는건하지만여기서는안지금은법력을사용해바리때를유지해야
이천후는속으로깜짝
설마진짜로내경지를끌어올릴방법이있다는만약그게사실이라면이놈이가진보물은내가상상도못할정도로대단하다는
그는수도사를유심히그모습은마치살이오른양을본사냥꾼
그런눈빛으로날보는
수도사가움찔하며몸을
현령경으로올릴수없다면얘기는끝난
이천후는고개를
그냥이진법은도저히깰수
자넨분명방법이있을본좌가단언하는데이진법을풀지않으면같이죽을줄
뚱뚱한수도사가얼굴을일그러뜨리며
이천후는머리를감싸
보물에눈이멀어서목숨까지걸대체얼마나탐욕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