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1730
제1730장
October 21, 2026
그 정기 진법은 이천후에 의해 파괴되었지만 대제의 위엄은 여전히 남아 있었고 장벽도 그대로였다. 여기서 그냥 나가려는 것은 자살 행위나 다름없었다.
“저기... 선배님, 제가 나갈 수가 없는 것 같은데 혹시 저를 한 번만 도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천후는 그 존재를 바라보면서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 실루엣은 가볍게 ‘음’ 하고 대답하더니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천후는 마치 보이지 않는 힘에 감싸이기라도 한 듯 몸이 저절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대제는 정말 인자하시네. 나를 이렇게 직접 내보내시다니.’
이천후는 감동에 겨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제님,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응?”
이천후가 이곳을 떠난다고 생각한 바로 그 순간 그 존재가 갑자기 의아한 듯한 소리를 냈다. 그리고 이천후의 몸이 갑자기 힘을 잃고 아래로 곤두박질쳤다.
“너의 몸에서 익숙한 기운이 느껴지는군. 이건... 요후의 혈맥이 아니냐?”
그 존재는 갑자기 몸을 돌려 두 눈을 번쩍 빛냈다. 그 눈빛은 마치 신등과도 같아 이천후의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듯했다.
이천후는 온몸이 얼어붙는 듯한 느낌을 받고 속으로 외쳤다.
‘대체 어떻게 된 거지? 요후라니...’
그는 요후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전설 속의 존재, 천하를 홀린 절세의 요후 초아. 하지만 자기 몸에서 요후의 혈맥이 느껴진다니?
“솔직히 말해. 너와 관계를 맺은 여인 중에 누가 요후의 혈맥을 가졌어?”
대제는 눈을 가늘게 뜨며 물었다.
이천후는 순간 어리둥절했다.
‘대제님께서 이런 사적인 질문을 하실 줄이야... 설마 대제님이 세속적인 이야기에 관심이 많으신 건가? 하지만 그런 분이 아니실 텐데...’
머리가 복잡해진 이천후는 결국 대제의 질문을 피할 수 없음을 깨닫고 자신과 인연이 닿았던 여인들의 이름을 차례로 나열했다.
그러다 한 사람의 이름을 말하는 순간 대제의 눈빛이 미묘하게 흔들렸다.
“그 여인의 이름이... 한아연이라고 했느냐?”
이천후는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
“네, 아연이는 제가 사랑하는 여인이자... 구하지 못해 후회가 남은 사람입니다.”
“사랑, 그리고 후회라...”
대제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때 그의 눈동자 속에서 마치 별이 빛나고 사라지는 듯한 신비로운 장면이 펼쳐졌다. 마치 온 우주가 그의 눈동자 속에서 순환하는 듯했다.
그것보다더놀라운것은대제가그에게초기제병을가져가라고허락했다는
천조대제는손을살짝흔들었고황금빛막대기는이천후의손으로자연스럽게
그는손끝으로조심스럽게몽둥이를부드러운감촉이마치연인의피부처럼
곧이어대제는가볍게손짓을했고몽둥이의극강한힘이완전히
이몽둥이는아무런기운도내뿜지않을거고아무도그위에도문을새길수
대제는나지막이
요후의혈맥을완전히깨운자만이이봉인을해제하고몽둥이의진정한힘을사용할수있을
네가가져가서한아연에게
대제의목소리는한없이그안에는한여인을향한무한한그리움이서려대제로서의위엄보다는한사람의애틋한정이느껴지는
반드시임무를이몽둥이를꼭아연이에게
이천후는단호하게대답하고마음속깊은경외심을
내게큰도움을그보답으로한아연을찾기전까지네가이몽둥이를사용할수있도록비록봉인되었지만초기제병은초기이건그어떤것도막을수없는무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