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117
제2118장
October 21, 2026
이 순간 공작 성녀의 시선은 인파를 뚫고 칠채룡수에 머물렀다. 그녀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저게 바로 칠채룡수야. 천지간에 드물게 자라나는 기이한 보물이지. 무사의 도기로 삼을 수 있고 함께 성장하다가 마지막에 하늘을 찌를 만한 거목으로 자라게 돼. 이 나무의 가치는 네가 가진 천조 신곤 못지않을지도 몰라.”
“그렇지, 정말 귀한 물건이야. 그러니까 네가 대신 빼앗아 줘.”
이천후는 두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흥! 너 지금 장난하냐?”
공작 성녀는 눈을 흘기며 말했다.
“정탁수 손에서 그걸 빼앗는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야.”
이천후는 눈동자를 굴리더니 이미 마음속에 준비해 둔 계책을 말했다.
“너한테 직접 훔쳐오라는 말은 아니야. 널 천해연맹 쪽으로 돌려보내 줄 테니까 우리끼리 안팎에서 손발을 맞추자는 거야. 기회를 노려서 치고 들어가면 성공할 수도 있지.”
공작 성녀는 소름이 끼친 듯 몸을 떨었다.
“나더러... 첩자가 되라고?”
“맞아!”
“난 거절이야!”
“왜?”
“정탁수가 날 죽일 테니까!”
“네가 안 하겠다면 내가 지금 당장 너를 죽일 거야.”
이천후는 위협이 가득한 미소를 띠며 말했다.
그 미소를 본 순간 공작 성녀는 알 수 없는 불길함에 가슴이 서늘해졌다.
지금 이천후의 손끝에서 일렁이는 작은 불꽃, 바로 정원 진화였다. 그것을 보고 공작 성녀의 얼굴빛이 살짝 굳었다. 이 불꽃의 위력은 그녀가 이미 여러 차례 체험해 본 바 있었다.
그녀는 그동안 수많은 수단을 써 보았지만 이 진화만큼은 좀처럼 벗어날 방법이 없었다.
“좋아, 내가 첩자를 할게. 하지만 내 안전은 반드시 보장해줘야 해.”
공작 성녀는 이를 악물며 말했다.
“좋아, 약속할게. 내가 살아 있는 한 너도 죽지 않을 거야.”
이천후는 진심을 담아 대답했다.
“방금 한 말 잊지 마.”
공작 성녀는 그를 진지하게 바라보더니 곧 깃털이 장식된 옷자락을 휘날리며 날아올라 협곡을 향해 날아갔다.
그녀의 등장과 동시에 협곡 일대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공작 성녀는 본래 한해성에서 가장 주목받는 존재였고 그녀가 이끄는 사대 성교는 이미 한해성에서 압도적인 세력을 떨치고 있었다.
금우성자와다른왜너혼자만돌아온
아마전부죽었을
공작성녀의얼굴이순식간에
그게무슨
정탁수는충격에휩싸여눈을크게
수백명이나있었고그중금우성자는금붕의혈맥을지닌강자인데어떻게모두죽을수가
믿겠으면직접확인해
공작성녀는곧바로수정구하나를꺼내
그수정구에는석실에서벌어졌던참극이모두담겨화사왕이금우성자를죽이는석상이되살아나무사들을습격하는
물론그녀는그안에서이천후와관련된장면은이미전부공작성녀는그만큼속이깊은
정탁수는영상이끝날때쯤에모든상황을파악하고주먹으로가슴을치며
그석실이오직현청보주만생존의열쇠였던미리알았더라면그리많은인원을보내는게
한순간에수백명의인원과뛰어난전력을지닌성자금우까지잃은충격은정탁수조차도감당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