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116
제2117장
October 21, 2026
그들만 그런 것이 아니었다. 연창욱을 비롯한 강자들조차 이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희자는 쉽게 물러설 생각이 없었다. 그는 큰 소리로 외쳤다. 이제는 정탁수가 만 년 고대 성자라고 존대해 주지도 않았다.
“정탁수! 칠채룡수는 원래 한해성의 기연이야. 그러니 마땅히 우리 한해성 무사들이 차지해야 할 보물이라고. 충고하는데 지금이라도 물러나. 아니면 너희 천해연맹은 이곳 수십만 무사들의 공분을 사게 될 거야!”
“우리가 하나 되어 맞선다면 너희 천여 명 남짓한 무사들은 모조리 이 자리에서 전멸할 거야!”
“하하.”
정탁수는 코웃음을 치며 말했다.
“정말로 너희 수십만 무사들이 하나가 되어 우리를 상대한다면 나는 이 자리에서 바로 돌아갈게. 하지만 너희가 과연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겠어?”
희자의 얼굴빛이 갈팡질팡 변했다. 그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정탁수의 말이 옳다는 것을.
말뿐인 연합이지, 정작 그가 정탁수에게 중상을 입는 순간 방금까지 함께 싸우던 동료조차 등을 돌려 그에게 칼끝을 겨눌 가능성이 있었다.
한해성 전체는 말할 것도 없고 그들이 속한 5대 황조 내에서도 파벌이 엇갈려 단결은 애초에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런 수십만 무사들이 마음을 합친다? 어불성설이었다.
“연합하죠. 우리 한해성의 무사들은 지금까지의 앙금과 원한을 모두 접고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그것만이 천해연맹을 이길 유일한 방도예요!”
한해성 내에서도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연창욱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그러나 정탁수의 얼굴엔 여전히 조소와 냉소가 가득했다.
그가 손을 가볍게 휘젓자 그의 뒤편에서 빽빽히 늘어선 무사들 중 수십 명이 앞으로 나섰다. 그들은 말없이 정탁수의 뒤를 따라 하늘을 가르며 날아올랐다.
쾅. 쾅. 쾅.
그 수십 명의 무사들이 몸에서 내뿜는 기운은 하늘을 뒤흔드는 천둥 같았고 그 기세에 한해성의 무사들조차 겁을 먹고 뒷걸음질쳤다.
희자도 순간 움찔하여 가슴이 조여들었다.
그들 중 절반 이상이 화령경에 도달해 있었고 나머지 무사들도 모두 반보 화령경 이상의 고수들이었다.
이처럼 고위 전력이 집중된 정예군 앞에서 한해성의 무사들이 아무리 연합한다 해도 도저히 상대가 될 리 없었다.
정탁수가 5대 황조와 연창욱을 비롯한 선두 세력을 궤멸시킨다면 한해성 전체의 사기는 완전히 무너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수십만 무사란 존재도 결국은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 떼와 다를 바 없는 신세가 될 터였다. 이것이 바로 전쟁에서 ‘소수의 정예가 다수를 이긴다’는 진리였다.
수천 명이 수만, 혹은 수십만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근본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다.
공작성녀가입을
이미도착했을정탁수의실력이이제부대경문턱에닿아서그와맞붙을수있는이는아무도
이천후는눈썹을찌푸리며
온지며칠이나됐다고벌써부대경이수련속도가말이너지금나속이는거
말에공작성녀는눈을부릅뜨며이천후를째려보았다가마침내입을
범상치그자는상고의비법을익히고아직경계가완전히안정되지않아전력을다한돌파를미루고있을만약정탁수가전력을다해돌파했다면아마도지금쯤부대경절정에도달했을지도
부대경네말듣고식은땀이다
이천후는등줄기를타고흐르는한기에몸을
사람
년고대천교라는자들은대체어느정도로무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