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151
제2152장
October 21, 2026
이천후의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는 다급히 손을 뻗어 대응했다.
콰앙.
굉음과 함께 그는 화룡을 겨우 격파했지만 그 충격에 몸이 수백 미터나 날아가 버렸다.
“푸윽...”
입에서 선혈이 쏟아졌다.
“뭐야...”
이천후는 흰옷 남자를 다시 바라보았는데 눈빛이 조금 전과 완전히 달라졌다.
눈앞에 있는 존재는 단지 혼백일 뿐인데 수천 리 너머에 있는 화룡진의 에너지를 끌어올 수 있다니. 그것도 실체 없는 영체 상태에서 말이다.
절정의 고수라면 모를까, 이건 그저 ‘혼’이다. 그런데 방금 이 혼이 보여준 것은 도저히 상식으론 설명할 수 없는 능력이었다.
“하하, 꼬마야. 지금 본좌는 힘이 극도로 약해졌지만 조금만 더 강했다면 아까 그 화룡의 위력은 수 배는 더 되었을 거야. 널 죽이는 데 1초도 걸리지 않았겠지.”
흰옷 남자는 자부심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이천후는 말없이 표정만 계속 바뀌었다.
남자의 말은 사실이었다. 방금 그 한 번의 공격만으로도 에너지를 크게 소모한 게 느껴졌다. 흰옷 남자는 한층 더 희미해졌고 이젠 거의 형체조차 유지하지 못할 지경이다.
“선배님, 수천 리 밖에 있는 화룡진은 혹시... 선배님께서 직접 설치하신 겁니까?”
이천후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조금 전보다 예의 있게 물었다.
이 인물이 범상치 않다는 것은 명확했다. 아무리 앞서 말한 전적들이 과장됐다고 해도 이 정도 실력이라면 이천후 입장에선 ‘고수’로 부르기에 충분했다.
“물론이지.”
년동안음신과싸워결국그힘의대부분을
이천후는그말을곱씹었고몸이
아까그음신은이미아홉할이상힘을잃은상태였는데도위압감이말도안되게그런데만약그것이완전한상태였다면그것과싸우기는커녕눈한번마주친순간신혼이박살나고그대로몸을빼앗겼을지도
수천만년이세월은참내내가가졌던모든것도그시간속에다사라져이제남은음신을향한이꺾이지않는
흰옷남자는묵직하게감정을실어
이천후는고개를
그무덤이비어있었던
그의육신은이미오래전에세월의흐름속에서재한줌도남지않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