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298
제298장
October 21, 2026
천수빈은 허리에 칼을 찬 채 당당하게 걸어왔다.
"진수 씨, 이게 뭐예요?"
천도희는 투명하고 맑은 구슬 같은 장식물을 보고 물었다.
"그건 남해에서 나온 야명주인데 남해의 무인이 추공자한테 바친 거에요."
왕진수가 대답했다.
"이 야명주 정말 예쁘네요."
천도희는 두 눈이 반짝이며 그 구슬을 집어 자신의 주머니에 넣었다.
"당신..."
왕진수는 깜짝 놀랐다. 이 사람들이 이렇게 무례할 줄 정말 몰랐다.
‘남의 물건을 바로 자기 주머니에 넣다니 이들은 도둑인가?’
"이 화병도 정말 예쁘네요. 고대 때 인 것 같아."
유미정이 화병을 보고 말했다.
유미옥은 급히 화병을 내려서 자신의 품에 안고 웃으며 말했다.
"좋아, 좋아, 집에 가져가서 청원한테 보여줘야지."
끝내 왕진수의 놀란 시선 속에서 이 사람들은 일고여덟 개의 물건을 챙겨서야 만족하며 떠났다.
추공자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다.
'도둑질을 내 집까지 와서 하다니 이 사람들은 정말 죽고 싶은가 보네.'
"은설아, 너 빨리 화계 용등산장으로 와. 네 엄마가 영광스럽게도 무도 연맹 부 맹주랑 친해졌어. 히힛."
유미옥은 임한설에게 전화를 걸며 자랑했다.
유미옥의 말을 임한설은 전혀 믿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임한설은 이천후가 정말로 다른 여자와 바람났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이천후는 진기를 사용해 남희진의 몸을 한 번 치료해 주니 상처는 이미 거의 다 나았다.
남희진의 상처는 대부분 외상이어서 치료가 쉬웠다.
그날 밤, 이천후는 용등산장으로 갔다. 은신부 한 장을 써서 아무도 모르게 추승민의 방에 도착했다.
추승민은 침대 위에서 명상 중이었는데 소리를 듣고 눈을 떠 보고 혼비백산했다.
이번에날함정에빠뜨리려고한죄로원래지옥으로보내야했는데내가수련에불영지가네가불영지를가지고있다고
한그루가아니라두그루나
추승민은보물이라도바치듯
두그루의불영지가
이천후는고개를끄덕이며
가져오면네목숨을
추승민은기뻐하며즉시사람을시켜불영지를가져오게하고공손하게이천후에게
이두그루의불영지가네목숨을살린앞으로다시날함정에빠뜨리려고하면현무본부로도망쳐도죽일
이천후는한마디를남기고
천천히
추승민은벌벌떨며이천후가떠난후에야한숨을
추승민의앞과뒤가이미땀으로흠뻑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