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338
제338장
October 21, 2026
"친구, 가지 마. 우리 서로 좀 알아가자고."
왕운성은 이천후의 앞을 막아섰다.
뜻밖에도 왕운성은 화를 내지 않고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띠며 이천후에게 손을 내밀었다.
겉보기에는 아주 예의 바른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천후는 한눈에 왕운성의 반지에 약간 튀어나온 바늘 끝을 보았는데 거기서 푸른 빛이 살짝 비치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분명 독이 묻은 것이다.
그 바늘 끝은 머리카락처럼 가늘어서 악수하면 분명 자신의 피부에 박힐 것이고 거의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이천후는 차갑게 웃었다.
'이 두 사람 모두 좋은 인간들이 아니네.'
진희원은 이기적이고 무정하며 왕운성은 잔인하다. 여자가 그냥 한마디 했을 뿐인데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르면서 독침으로 사람을 죽이려 하다니.
하지만 왕운성은 분명 상대를 잘못 골랐다. 이천후는 더 잔인하게 소리 없이 왕운성의 가슴에 마귀 기운을 한 무더기 쏘아댔다.
"나한테 음모를 꾸미다니, 목숨이 아깝지 않나 보네."
그 후, 이천후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심은주로 보이는 여자를 향해 걸어갔다.
왕운성의 손은 허공에 멈춰 있었고 얼굴은 다시 어두워졌다.
'내 여자를 건드리다니, 넌 죽었어,'
"저기, 화내지 마. 나랑 왕운성은 아무 사이도 아니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너야."
진희원은 이천후를 따라가며 큰 소리로 외쳤다.
이 광경을 본 주변 학생들은 모두 얼어붙었다. 항상 차가운 여신 진희원이 캠퍼스에서 공개적으로 한 남자에게 고백하다니.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그 고백을 받은 남자가 뒤돌아보며 차갑게 외쳤다는 것이다. "꺼져!"
"세상에!"
구경하던 사람들은 완전히 들끓었다. 진희원을 향해 꺼져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니.
화나랑왕운성은정말로그냥친구
왕운성이라는부자청년은얼굴이창백해지며이천후를천번만번죽이고
이천후는더기가이진희원이라는여자는정말끈질기게자신과얽히려하며왕운성이자신을죽여야만족하는것
한번날더는귀찮게하지난너한테조금도관심계속괴롭히면나도가만히있지않을
이천후는냉정하게진희원에게
진희원은진희원은이천후같은사람이있을줄
진희원은서호대학의여신으로서남자에게방패가되어달라는것은그들의영광일것이라
하지만이천후는그런생각이전혀없었고오히려진희원에게혐오감을느끼고
진희원은이제야이천후는자세히이천후는아주잘생기고깔끔한청년으로아주깨끗한느낌을주었으며마치먼지하나없이맑은기운을풍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