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372
제372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방 안에 틀어박혀 서성거려 마음을 가라앉힐 수가 없었다.
임은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이천후의 약한 신경을 건드리며 그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럴 순 업어. 근데 거짓말 같지는 않아.’
지금 이천후는 그냥 임은설을 만나서 묻고 싶었다.
“너 언제 돌아와?”
이천후가 또 전화를 걸었다.
“회사에 볼일이 있어. 근데 왜 이렇게 급해. 전화 세 통이나 하고.”
전화 저편 임은설의 희롱이 담긴 목소리가 들려왔다.
“당연히 급하지. 얼른 돌아와서 그 말 무슨 뜻인지 해명해.”
이천후가 말했다.
“뭐가 그렇게 급해. 아까 그 차갑고 무정한 모습은 어디갔어?”
임은설의 목소리가 더 조롱하듯 들렸다.
“너...”
이천후는 이를 부득부득 갈았다.
‘이 년이 잘도 기어올라.’
“회사 일 다 처리했으면 빨리 집으로 와.”
이천후가 분노를 참으며 말했다.
“내가 언제 끝나는지, 언제 돌아가는지, 네가 재촉할 바는 아니야.”
임은설이 담담하게 말했다.
“어떻게 한 달 만에 진명춘을 이길 수 있을지 생각해 봐. 난 봐주지 않을 거야. 누가 날 저 편하게 해주면 그 사람한테 시집 갈 거야.”
임은설의 가식에 이천후가 이를 갈았다.
그런데 하필이면 임은설이 딸의 일로 그를 협박하고 있어 이천후도 어쩔 수 없었다.
“알았어.”
이천후는 승부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저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묻고 싶을 뿐이다.
그녀는바로뒤뜰에있는이천후의방으로
하루종일
이천후가앞으로다가가며
임은설이이천후의목을껴안으며
네가죽은줄내가그동안얼마나걱정하고자책했는지
못볼줄내가얼마나절망적이고고통스러웠는지넌모를나자살도하고널
이천후는그녀의감정을듣고싶지
낮에한말은도대체무슨
말고키스해
임은설이미친듯이이천후에게키스를하면서자신의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