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373
제373장
October 21, 2026
미친 밤이었다.
새벽 두세 시가 되어서야 침실 안은 평온을 되찾았고 임은설은 힘없이 깊은 잠에 빠졌다.
“휴...”
이천후도 한숨을 쉬고 피곤해서 금방 잠에 빠져들었다.
다음 날 해가 높이 올랐을 때 이천후는 잠에서 깨어났다. 그러나 임은설은 여전히 자고 있었다.
이천후는 바로 임은설을 깨웠다. 임은설은 부끄러운 듯 눈에는 정이 가득했다.
그런데 이천후는 전혀 사랑을 나눌 생각이 없었다.
“약혼식에서 한 말이 도대체 무슨 뜻이야?”
“뭐? 무슨 말?”
임은설이 이마를 비비며 물었다.
이천후는 갑자기 안색이 어두워지며 차갑게 말했다.
“지금 날 놀리는 거야?”
임은설은 이천후의 한기에 오싹해지며 얼른 말했다.
“널 놀리지 않았어. 내가 한 모든 말은 다 진심이야!”
“그런데 사실은?”
이천후가 이불을 뒤집고 그녀의 반듯한 아랫배를 쓰다듬었다.
“너 내 딸을 죽였잖아. 그런데 어떻게 믿으라는 거야?”
“세상에는 상식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 이해할 수 없지만 존재하는 거야.”
임은설은 긴 속눈썹을 꿈틀거리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너도 사람들이 이해 못할 많은 일들을 알고 있잖아.”
이천후가 미간을 찌푸렸다.
“돌려 말하지 말고 한 마디만 물을게. 우리 딸이 아직 살아 있어?”
임은설은 오랜 침묵 끝에 나지막이 말했다.
“미안해. 꼭 지켜야 할 약속들 때문에 대답할 수가 없어.”
그러나한아연은이천후를보자마자질투하며
일을이미다임은설을위해진명춘과공개적으로
한아연이무표정한얼굴로
아직도마음에두고난받아드릴수내가첩하면
한아연은울것같이
이천후는머쓱한듯머리를긁적거리다가애갈이불쌍한한아연을보더니얼른그녀의어깨를감싸
그리고한아연에게모든것을한아연은그제서야사실의전부를
같은도련님이이경쟁에동의한다는게이상하지
한아연이입
아무리예뻐도진명춘과는거리가진명춘이놀아줄수는있어도결혼은하지않을
한아연의눈에는깊은뜻이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