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391
제391화
October 21, 2026
유용찬의 옥석 가게 뒤편은 대형 창고였다.
심금청은 두 손이 결박된 채 철기둥에 묶여있었다.
그리고 창고의 문 앞에는 두 명의 청년이 AK47형 총기를 들고 있었고, 내부에는 열일곱 명 정도가 손에 치명적인 무기를 들고 사나운 기운을 뿜어내고 있었다.
소심한 사람이 만약 이 광경을 목격한다면 겁에 질려 오줌을 지릴 일이었다.
유용찬은 심금청의 맞은 쪽에 앉아 작은 눈을 가늘게 뜨고는 자신의 사냥감을 가늠하고 있었다.
“유용찬, 십년지기 친구가 하루아침에 날 이렇게 배신할 줄은 정말 몰랐네.”
“금청 씨, 나도 이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았어. 하지만 먹고 살려면 어쩔 수가 없었네. 요 몇 년간 사업에서 손해를 본 게 천억이 넘으니 더 이상 막을 방법이 없네. 부유한 당신이 날 좀 도와주와줘. 많이는 말고 2000억 정도면 되네.”
유용찬이 음험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2000억이라고? 감히 그렇게 큰 액수를 요구하다니!”
심금청은 차가운 시선으로 유용찬을 주시하며 말을 이었다.
“그딴 망상조차 하지 말게!”
유용찬이 손짓을 하자 부하 한 명이 즉시 채찍을 건네주었다.
그러고는 심금청의 몸을 향하여 사납게 채찍질했다.
불같은 고통에 심금청이 입안으로 신음을 삼킬 때 유용찬이 그의 몸을 향하여 또다시 채찍을 날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심금청의 몸은 채찍에 맞아 피투성이가 되었다.
그 광경은 너무도 비참했다.
유용찬은 그 장면을 동영상에 담아 심씨 집안 사람들에게 전송하고는 악랄하게 말했다.
“아침이 밝기 전에 2000억을 준비한 뒤 10개 계좌에 나누어서 입금해. 아침 6시 전까지 돈을 입금하지 않거나 적게 입금하면 알지? 심금청은 당장 싸늘한 시체로 될 테니까!”
“사장님, 심씨 집안에서 동의했습니다. 우리더러 더는 심금청에게 손을 대지 말라더군요. 저들이 지금 돈을 끌어모으고 있으니 날 밝기 전에 돈을 보내올 거예요.”
한 청년이 심금청의 휴대전화를 들고 달려와 놀라움에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 청년은 바로 심금청을 위해 차를 몰았던 최동윤이었다.
“이 배신자! 너는 제명에 죽지도 못할 것이야!”
심금청이 분노하며 소리쳤다.
“하하, 심 사장님. 저를 탓하지 마세요. 저는 지금껏 용찬 형님을 위해 일해 온 사람이니까요. 정 탓하시려면 당신에게 돈이 많은 걸 탓하셔야죠.”
최동윤이 웃으며 말했다.
문앞에서있는검은옷을입은젊은이의실루엣을보았기
그차갑고사나운얼굴은희미한노란색조명아래서암흑을통치하는마왕과도
떨리는목소리가유용찬의목구멍에서간신히
그의비대한몸뚱이는맹렬한기세로얼굴은충격을받아
어떻게지금까지살아
근의폭발물이건물전체를평평하게만들어
살아있는게가능한
내가잘못본걸이건
유용찬이눈을연신비벼댈
이천후가총을쳐들려고하는문지기두명을향해귀싸대기를두번연속
거기에맞고십여미터떨어진창고로날아간두청년은얼굴에있는뼈와목에있는뼈들이모조리부러진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