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405
제405장
October 21, 2026
“이 대결의 승자는 심은주 씨입니다.”
심판이 힘찬 목소리로 대결의 결과를 발표했다.
임수란은 그 자리에 주저앉아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했다.
왜 자신이 패배했는지, 단 하루 만에 심은주의 검술이 어쩌다 이렇게 향상됐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 남자 때문인가?”
임수란이 고개를 살짝 들어 바라보니 이천후가 천천히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심은주가 자기의 검술은 저 남자가 가르쳐줬다고 했어. 근데 저 사람이 어떻게 스승님보다 더 뛰어난 검도 고수일 수 있지? 그럴 리가 없잖아. 저렇게 젊은데 어떻게 스승님을 능가하냐고.”
임수란은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신창민은 임수란에게 검술을 가르친 지 벌써 5년이 되었지만 이천후는 심은주를 하루 만에 가르쳐 그녀를 이기게 만들었다.
“임수란 씨, 당신이 졌으니 내기한 것도 이행해야겠죠?”
이천후가 임수란 옆으로 다가와서 담담하게 말했다.
임수란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이천후를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마치 그의 무언가를 알아내려고 하는 듯이 말이다.
“임수란 씨?”
이천후가 다시 한번 말했다.
몸을 살짝 떨더니 임수란은 정신을 차렸다.
곧 그녀는 마음을 가다듬고 말했다.
“제가 졌으니 약속을 지킬게요. 이 사탈화는 당신들이 가져가세요.”
그녀는 손을 뒤집으며 한 뿌리의 영약을 손에 들었다.
온통 붉은색에 구불구불한 모양이 마치 붉은 빛의 뱀 같았다.
이것이 바로 이천후가 필요로 했던 사탈화였다.
이천후는 그것을 받아 품에 넣고 임수란에게 미소를 지은 후 떠나려고 했다.
“이천후 씨, 잠깐 기다려요.”
임수란이 갑자기 소리쳤다.
“무슨 일이라도 있습니까?”
이천후는 기분 좋은 표정으로 뒤돌아보며 말했다.
쨍!
갑자기 보검을 꺼내며 임수란은 몸을 번개처럼 움직여 이천후의 가슴을 향해 공격해갔다.
공격은 너무도 빠르고 강력해서 그 자리에 있던 누구도 반응할 겨를이 없었다.
상황을 인지한 심은주의 얼굴은 즉시 굳어졌다.
“이 선생님, 조심해요!”
그러나 그녀의 경고는 이미 늦었다. 임수란의 검 끝은 이미 이천후의 가슴에 닿아 있었다.
하지만 임수란의 검이 이천후의 가슴을 뚫으려는 순간, 그녀는 더 이상 전진하지 못했다.
곧 임수란의 표정이 변했다. 이천후가 두 손가락으로 그녀의 날카로운 검 끝을 집어 멈춘 것이다.
뚝.
이천후는 두 손가락으로 검 끝을 살짝 꺾어 부러뜨렸다.
그러고는 손가락 하나를 튕기자 부러진 검 끝이 유성처럼 날아가 임수란의 이마를 스치며 그녀의 머리카락 한 가닥을 잘라냈고 잘린 머리카락은 천천히 바닥에 떨어졌다.
그검을거두는동작의우아함은그야말로
신창민은이천후를바라보며충격에말을잇지
이것은신창민의가장강력한그가이를완성한이후아무도이공격을막아낼수
그러나눈앞에있는젊은이천수는단순한검을거두는동작으로신창민의최강의한방을무너뜨린
신창민은그충격에말을잇지
너도대체검술이어떻게이렇게뛰어날수있는혹시전설속의신의경지에도달한
이천수를바라보자신창민은몸이
신의
이네글자는자리에있던모든사람의마음을크게
모두가무도계에서활동하는사람들이었기에신의경지가무엇을의미하는지잘알고
무도계전체에서검술이신의경지에도달한사람은극소수에신의경지에도달했다면그야말로검신이라할수있는
저도잘아마도아닌것같은데전검을연마하는사람은
이천후는그렇게말하며몸을돌려
신창민은얼굴이붉어지며거의피를토할
뛰어난검술은신의경지에이르러야가능할정말심지어검을연마하는사람이이게말이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