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483
제483장
October 21, 2026
이천후는 또다시 하루 종일 해역을 수색했다. 그가 정한 범위를 전부 다 뒤졌지만 여전히 아무런 성과도 없었다. 해 질 무렵 그는 유석민의 배를 발견하고 배에 올라탔다.
유석민은 이천후보다 더 초조해하며 말했다.
“천후 님, 저희도 이 해역을 샅샅이 뒤졌습니다. 거의 모든 섬을 다 찾아봤지만 한아연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천후는 침묵을 지켰고 표정은 점점 더 어두워졌다.
유석민은 계속해서 말했다.
“지금 상황을 보면 두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째는 한아연이 이 지역에 없는 겁니다.”
“그건 아니야.”
이천후는 고개를 저으며 단호하게 말했다.
“아연이가 낙하산을 갖고 뛰어내린 지점을 고려하면 분명 반경 천 리 이내의 해역에 있을 거야. 아연이에게 교통수단이 없으니 분명 어느 섬에 있을 텐데...”
이천후가 마지막 말을 도로 삼키며 덧붙이지 않았지만 ‘만약 아연이가 아직 살아 있다면’이라는 말이 그의 마음속에 맴돌았다.
유석민도 이쯤 되니 한아연이 이미 바다에 빠져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직감했다. 원래 그녀가 살아남을 확률은 매우 희박했다. 만약 살아 있다면 그것은 한아연이 이 해역의 섬 중 하나에 우연히 착륙했기 때문일 텐데 이미 모든 섬을 다 뒤졌음에도 찾지 못한 걸 보면 그녀가 바다에 가라앉았다고 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유석민은 그렇게 말할 용기가 없었다. 그의 목숨은 한아연과 얽혀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어떻게든 핑계를 찾아 한아연이 아직 살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려고 애썼다.
“생각해봐. 우리가 아연이를 찾지 못한 다른 이유는 없을까?”
이천후는 유석민을 주시하며 차갑게 물었다.
“제가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유석민은 한아연이 살아 있을 다른 가능성이 떠오르지 않았지만 억지로라도 말을 이었다.
“또 다른 가능성은 한아연이 지나가는 여객선이나 화물선에 의해 구조되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천후가 말없이 그를 바라보자 유석민은 쓴웃음을 지었다. 그 가능성도 크지 않다는 걸 그는 잘 알고 있었다. 유석민이 다른 가능성을 떠올리려고 애쓰며 머리를 쥐어뜯고 있을 때 그의 부하 중 한 명이 불쑥 말했다.
건
이천후는그말을믿지유석민이자신을속이려는것이라고
정말농담이저희악인도의몇몇사람들도그금지구역에잘못들어간적이있는데그중한사람만이살아그사람은돌아온뒤에중병에걸려며칠못버티고이건
유석민은이천후가믿지않을까봐관련기록을찾아이천후에게
이천후는기록을보고그신비스러운금지구역은실제로존재했고불리며때때로나타났다빙하유령섬에대한기록은많았고다양한추측들도그중한가지추측이이천후의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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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후는유석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