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50
제50장
October 21, 2026
한수산이 떠난 지 이미 7일이 되었다. 저녁에 한아연에게 갑자기 연락이 왔다.
첫 마디를 듣자마자 이천후는 흥분했다.
“이천후, 설목한석 찾았어.”
“알겠어, 바로 갈게.”
“이보세요, 지금 밤 11시야. 물건은 운해에 있는 한 거물 손에 있다고 하니까 내일 같이 가.”
이천후는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응.”
“내일 한씨 가문하고 은설 제약의 신공장 개소식이 있는 날이라 내가 꼭 참석해야 해. 나랑 같이 참석한 다음에 그 사람한테 가자.”
한아연이 말했다.
“알겠어.”
한아연의 목소리가 갑자기 애교 있게 변했다.
“일주일이나 못 봤는데 나 안 보고 싶어? 혹시 나… 보고 싶으면 이쪽으로 와, 나 막 씻고 나왔어.”
이천후는 바로 전화를 끊어버렸다. 그는 지금 오직 설목한석 생각뿐이었고 얼른 법진을 설치해서 빙심초를 심어야 했다.
빙심초가 살아 있는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은 보름밖에 안 되는데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다음 날 아침, 이천후는 택시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한아연이 롤스로이스를 몰고 왔다.
그녀의 카리스마는 대단했고 마치 여왕처럼 걸어왔다.
블랙 재킷에 트랜드 한 빨강색 스커트를 매치한 모습이 아름답고 품격 있어 보여 이천후도 꽤 놀라웠다.
까만 긴 생머리가 바람에 흔들리고 아름다운 얼굴에 세련된 메이크업을 하니까 마치 한 송이 꽃 같았다.
백옥 같은 피부와 매끄럽고 긴 다리는 눈을 떼지 못할 만큼 아름다웠다.
저번에 헤어지고 난 뒤 처음 만나는 거였는데, 한아연은 이천후 앞에 와 그의 가슴에 펀치를 날렸다.
“나쁜 놈.”
이천후가 웃었다.
“설목한석이 누구 손에 있어?”
이천후를보고특히그옆에있는아름다운절세미인을보자왕하중은질투에
너왜이렇고자주마주치는너혹시일부러은설이
왕하중이앞으로걸어나가짜증난얼굴로이천후에게
이천후는고개를돌려왕하중을
어딜가나천해그룹이나잘하지하루종일왜이렇게설마천해그룹망하는
왕하중의얼굴이순식간에천해그룹은정말로곧망할거지만아직은소식을막고
의도치않게이천후의한마디가왕하중은아픈곳을
하지만왕하중이반응하기도전에임은설이먼저앞에나섰고얼음처럼차가운표정을하고
저사람들상대하지
말하면서그녀는손에들고있던서류를치켜들고이천후와한아연을향해세게내던지며욕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