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525
제525장
October 21, 2026
천상철은 표정이 잔뜩 일그러지며 몸을 뒤로 뺐다. 그는 손가락 두 개가 잘려나간 왼손을 보고는 놀라움과 분노에 휩싸였다.
이천후의 검이 이렇게나 날카로워 자신의 금강불파공을 수련한 육체를 상처 입힐 줄이야. 게다가 이천후가 그 무기를 어디서 꺼냈는지조차 보지 못했다.
이 자뢰검은 이전에 이천후가 봉선도의 천둥을 다스리는 자 번근우를 베어 얻은 전리품이었다.
이 자뢰검은 최상급 법기로 거의 법보의 경지에 이르렀으며 철을 베어내는 것도 마치 진흙을 자르는 듯 쉽게 할 수 있는 절대적인 전설의 무기였다. 당시 번근우가 이 법기를 사용해 이천후를 거의 죽일 뻔한 적이 있었다.
“이 자식, 감히 날 다치게 하다니!”
천상철은 이천후의 손에 들린 검을 응시하더니 마치 분노한 사자처럼 흰 머리를 미친 듯이 휘날렸다.
그러나 이천후는 그에게 숨 돌릴 틈조차 주지 않고 자뢰검을 휘두르며 천상철을 향해 공격했다.
그러자 천상철은 콧방귀를 뀌며 허리에서 검은 빛이 도는 칼을 꺼냈다.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었으나 이천후의 자뢰검을 막아내는 데 성공했다.
심지어 몇 번의 치열한 맞대결 끝에 이천후의 자뢰검에는 여러 개의 손상 흔적이 생긴 반면 천상철의 칼은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
이천후는 다시 한번 놀랐다. 이 늙은이는 정말로 보물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이 자식아, 내 손에 있는 이 검은 ‘흑찬도’라 불려. 하늘에서 떨어진 운철로 만든 것이지. 이 검에 맞서 부서진 무기는 벌써 스물한 개나 돼!”
천상철은 검을 움켜쥐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상황이 좋지 않네. 빨리 끝내야겠어.’
이천후는 눈을 가늘게 떴다. 그는 주변에 이미 수십 개의 검은 그림자가 나타난 것을 감지했다. 모두 무기를 든 채 이 작은 마당을 둘러싸고 있었고 마치 밤의 사냥꾼처럼 어둠 속에 숨어 준비하고 있었다. 천상철의 명령만 떨어지면 일제히 움직일 기세였다.
하지만이천후는말없이비검을조종해한바퀴돌고더욱강력하게천상철의급소를향해찔러
그러나이번에도천상철이그공격을막아내자이천후는
천상철의반응은너무나빨랐고그의손에든흑찬도는절대부서지지비검이그에게미치는위협은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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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이천후에게도성과는비검을회수할때마다한바퀴돌며마당에잠복해있던검은옷을입은자들을하나씩찔러피를튀기며
이늙은괴물을죽일수는없더라도그부하들은충분히죽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