ตอนที่ 564
제564장
October 21, 2026
계단을 내려가면서도 장유진은 여전히 화가 풀리지 않아 아까 마주친 옆집 남자에 대해 불만을 터뜨렸다.
“그리고 그 험악한 얼굴 좀 봐. 내 오랜 경험으로 보면 그 사람은 분명 도주범일 거야.”
장유진은 단호하게 말했다.
“도주범이요?”
노이진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유진 선배, 설마요. 그건 너무 과민반응 아니에요?”
“무슨 과민반응? 난 지금 바로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저 사람의 신원을 확인해 볼 거야. 운 좋으면 경찰이 도주범을 잡는 데 내가 일조할지도 모르지.”
장유진은 즉시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몇 마디 나누기도 전에 그녀는 당황한 표정으로 말을 멈췄다.
집주인이 말한 옆집 남자의 이름이 ‘이천후’였기 때문이었다.
‘이천후?’
이 이름은 장유진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그녀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진, 그토록 그리워하는 남자의 이름이 바로 이천후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옆집에 있는 그 추한 남자가 이천후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니.
‘와, 선배! 그 남자도 이름이 이천후네요? 설마 선배가 그렇게 좋아하는 백마 탄 왕자님은 아니겠죠?”
노이진은 놀란 표정으로 물었다.
“말도 안 돼!”
장유진은 노이진에게 눈을 흘기며 대답했다.
“절대 아니야. 천후 씨는 그 사람보다 훨씬 잘생겼고 인품도 훨씬 좋아. 둘은 비교할 수도 없어. 완전히 하늘과 땅 차이야. 그냥 이름이 같을 뿐이지.”
“아... 너무 역겨워.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은 이름을 가진 끔찍한 남자라니...”
그러자노이진은알겠다고간단히
노이진이그다지관심을보이지않는듯하자장유진은의아한표정을지으며
너왜이렇게무관심해옆집에도주범이살고있다면우리같은기자들에게는굉장한사건범인을체포되게하면큰뉴스거리가될텐데어쩌면전국적인주목을받을수도
노이진의눈빛에서미묘하게무관심의기색이스쳤고그녀는머리를긁적이며어색하게
제가아직실습중이라경험이계속귀신이나오는그집생각만하고
장유진은고개를끄덕이고더이상말을하지하지만마음한편에선묘한느낌이
실습기자라고해도이런대형사건에무관심할리가없을그런일에관심이없으면기자일을왜하는
이때노이진이갑자기앞을가리키며
저앞에조식파는가게가저기조식이정말맛있다고